iPhone 가이드투어 해주는 아저씨 때문에 미치겠다. (마음의 소리)

Copy and paste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든 Mockup 비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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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발표이후, 저 아저씨가 나오셔서 Guide Tour 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매번 감사드리는 분중의 한분입니다. 유투브 영상을 보고난 후론 이아저씨 가이드 투어 볼때마다 미치겠습니다. 말을 할때마다 합성된 입모양이 생각나고 끝나면 I love you 를 외쳐줄 것만 같습니다. 푸하하하하

MacBook Air 보다 Time Capsule 과 AppleTV 에 관심이 간다.

MacWorld 2008 Steve Jobs 의 Keynote 를 봤습니다. MacBook Air 를 마지막으로 장식한 만큼 오랜 준비와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만 제가 구입할 물건이 아님을 알기에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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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유한 맥이 PowerMac G4 와 Powerbook G4 가 있습니다. 요즘 들어 PB 바닥이 뜨거워 지면 커널패닉을 일으켜서 MBA 에 눈이 가긴 했습니다만 제시된 가격이 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닌지라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맥이 있고 웹서핑, 사진, 음악 정도 듣는 다면 MBA 는 최고의 선택으로 보임니다. ODD 는 처음 OS 설치하고 iLife 설치하고 iWork 정도면 충분하고 제가 가진 대부분 어플들은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공짜 어플이 많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멋진 하드웨어와 모든걸 과감히 빼버린 포트…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의 노트북 이라고 불리기에 흠잡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벌써 구입할려고 애플스토어에서 카트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2-3주뒤면 동네 애플 스토어에 들어올테니와서 전시된걸 구경하게 되면 또 글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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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Capsule


이번 발표된 것중 제일 땡기는 것이 Time Capsule 입니다. 500GB $299, 1TB $499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이거 하나면 선정리 못한 것들을 하나의 머신으로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여유있는 하드가 없어서 꺼놓은 기능인 Time Machine 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구성을
Modem-1GB Switch-Wireless Access Point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고 Printer 를 Windows 머신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선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Time Capsule 의 USB 를 사용해서 바로 Printer 로 연결하고 3개의 Wire 로 연결하면 Switch 와 AP 를 없앨 수 있기때문에 매우 끌림니다.


다음달에 인터넷 서비스 회사를 바꿀려고 했는데 이참에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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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V


모두들 실패작이라고 생각했고 그저 그렇다고 평했던 AppleTV 가 Rental 서비스가 발표된 후로 많은 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랩탑에서 Rental 한 뒤에 연결해서 봐도 되지만 매번 그러기에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새롭게 바뀐 AppleTV 는 분명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appletvhacks.net 을 가보니 이번 새로운 업데이트가 시스템 구조가 전과는 달라서 divx 파일을 플레이 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 보이기 때문에 iTunes 를 통한 rental 서비스가 아니라면 영화를 본다는 것은 조금 힘들게 보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70불 내려 $229로 간것은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iPhone 1.1.3 Firmware 사용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늘 1.15.2008 MacWorld 에서 발표된 iPhone 1.1.3 Firmware 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한글(2007/12/20 – iPod Touch/iPhone 1.1.1 새로운 한글 입력기)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로 고민을 했습니다만,  새로운 기능의 Google Maps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iPhone 1.1.3 Firmware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Google Maps with Location
Webclips – 웹사이트 주소 혹은 Safari 3 에 나온 Clip 기능 처럼 북마크 시켜서 홈스크린에 저장.
Video Chapter Options & Language Capability
Multiple-Contact SMS
제가 예전에 올렸던 2008/01/02 – 정말 iPhone 1.1.3 Firmware update 일까? 사실이더군요. 궁금한것은 도대체 어디서 얻었는가 인데…. 아무튼 그뒤로 버그된 것을 고쳐져서 비디오에서 나온 버그는 보이지 않습니다.
Google Maps 중에서 반한 기능은 Locate me 로 제게는 정말 유용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위치한 곳을 정확하게 지도에서 나타내어 줍니다. 거기에 Drop Pin 을 놓으면 거의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해외 포럼을 둘러봤더니 대부분 유저들이 아주 정확하다라는 것을 보면 GPS 를 대신 할 만큼 자신의 위치를 찾아 주는 것 같습니다.
매 주말마다 새로운 곳을 가야하는 제 직업때문에 아이폰으로 지도를 검색을 할때마다 도대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힘들었지만, Locate Me 기능으로 인해서 심각하게 구매하려고 했던 차량용 GPS 는 당분간 보류를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Drop Pin 기능은 자신이 원하는 지점으로 핀을 움직여서 Direction 을 찾는데 이것또한 주소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발표중 Late February 에 SDK 가 나올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때문에 홈스크린 아이콘 배열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같구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과감히 한글을 포기하고 1.1.3 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했습니다.
Jailbreak 하신 분들은 업데이트하시면 3rd party 들을 잃게 됩니다. Software unlock 하신 분들은  iPhone 이 Brick 될 수 있으니 Virginize 를 하신뒤에 하시기 바랍니다. tuaw.com 의 Erica Sadun 에 의하면 1.1.3 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Downgrade 를 하게되면 끝없는 “Wrong SIM Messages” 라는 것이 나온다고 하니 3rd party apps 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직은 시간을 두고 지켜본 후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enryn 을 가지고 나온 Mac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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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2개의 Quad Core 를 가진 Mac Pro 가 어제 등장을 했습니다. 이번 Revision 은 약 1년 넘게 지속되오던 Mac Pro 라인의 업데이드입니다. 업데이트된 Mac Pro 의 기본사양을 ($2799) 보면
  • 2개의 2.8Ghz Quad-Core Xeon Processors with 1600 Mhz front side buses
  • 2GB of 800 Mhz DDR2
  • ATI Radeon HD 2600 XT with 256MB
  • Bluetooth 2.0+EDR
  • 새로나온 Apple Keyboard and Mighty Mouse
먼저 새로나온 프로세서(Penryn)가 기본 2 x Quad Core 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Apple Store 에 가보시면 Configure 를 할 수 있어서 1개의 Quad Core 로 바뀌면 500불이 내려가는 군요. 그리고 1GB 메모리가 높아진 클럭스피드와 함께 2기가로 함께 제공되고 Bluetooth 모듈이 기본 장착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새로나온 얇아진 Apple Keyboard 가 이제서야 함께 shipping 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있을 MacWorld Keynote 앞두고 미리 발표를 한다는 것은 다른 새로운 제품을 위해 발표 시간을 더 벌 수 있는가 하면, 먼가 더 중요한 제품이 나올거란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루머에서 보면 Blue-Ray 가 포함될거란 예상을 했는데 아직 Apple 에선 시기상조라 생각을 한 것 같은지 포함되진 않았네요.
이렇게 High-End 의 Mac Pro 도 필요하지만 iMac 혹은 Mac Mini 와 Mac Pro 중간 정도의 성능의 데스크탑이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1500불 정도로, 하드, 메모리, PCIe 도 확장할 수 있는 데스크탑이 필요하거든요. Laptop 에 비해서 Desktop 라인은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이라 중간정도의 퍼모먼스를 보이는 제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MacWorld 가 무척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