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ssage for Mac 사용해 보셨나요?

Os x mountain lion wallpaper galaxy ijailbreak small

오늘 아침에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

이 나왔습니다. 다름아닌 여름에 OS 10.8 Mountain Lion 을 발표할 거라는 소식인데요. 이렇게 조용하게 OS 가 나올거라는 발표를 한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몇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있지만, 오늘 발표와 함께 iMessage 를 Mac 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Message for Public Beta 가 나왔습니다.

일단 Public Beta 이지만 Message 를 설치하면 iChat 을 대신해서 iPhone, iPad 의 iMessage 와 같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몇사람과 대화를 해보니 Mac 에서 대화를 하건 iPhone 에서 대화를 하건 대화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대화창을 끄지 않는 이상 iPhone 으로 했다가 Mac 에서  Message 를 보면 iPhone 의 대화가 고스란히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Cloud 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Lion 을 사용하고 있면 Message 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로 구글링해서 찾은 10.8 Mountain Lion 의 배경화면 링크 입니다. 기존 Lion 보다 더 멋져 진것 같습니다.

 

Where’s my water?

 

Disney Wheres My Water App

 

아이폰이 있다면 아무리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도 몇가지 게임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Angry Bird 는 해봤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시들해진 아이폰을 다시 붙잡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Where’s my water? 라는 게임 때문입니다. 단돈 99센트를 주고 오랫동안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소개해 봅니다.

게임 내용은 어떻게 보면 Angry Bird 와 비슷한 것으로 진행이 되는되요. Disney 에서 개발을 해서 그런지 유아틱한 그림도 귀엽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간단한 스토리도 있으며, 놀랍게도 한글어도 지원을 해서 게임마다 나오는 타이틀도 한글어가 지원됩니다. 전 오랜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라 강추 합니다. 별 네개반이 거짓은 아닌것 같습니다.

iTunes: Where’s my water?

다음에 구입할 맥은 어떤 것일까?

지금 사용하는 MacBook Pro (줄여서 MBP) 를 약 2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MBP 에 대해선 이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구요.  다음에 Mac 을 새로 구입을 하면 어떤 맥을 구입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재 구입을 한다면 과연 어떤 맥이 제게 어울리지 생각해 봤습니다. 실은 지금 휴가기간이라 아침에 일어는 났는데 할일이 없어 커피한잠 마시며 들었던 생각을 남겼습니다. Appleforum 포스팅에서 글의 질문을 가져 왔습니다.

Apple imac hero leftside

iMac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저를 제외한 모든 Mac 은 iMac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용을 해 봤기에 iMac 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iMac 을 제일 싫어하는 것 중 몇가지를 들자면, Drive 에 대한 접근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iMac 에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는 Memory 뿐이고 Drive 를 교체할려면 쉽지 않은 분해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다음 싫어하는 것중 하나는 Glossy Monitor 입니다. 언제 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White iMac 이 나왔을때만 Matte Screen 이였고 그뒤로는 줄곳 Matte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Glossy 는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제게는 너무나 아쉬운 부분 입니다. 특히나 암부쪽을 확인 할때면 모니터는 보는 건지 저를 보는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라서 MBP 처럼 Matte Screen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MBP 와 비교를 했을때 화면 사이즈나 속도적인 측면에서 휴대성대신 성능적인 측면에선 잇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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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사실 저에게는 Laptop 이 굉장히 매력이 없는 것중 하나 였습니다. 값은 비싸지만 성능적으로 만족을 하지도 못했고, 무겁고, 화면도 작고 암튼 왜 사람들이 MacBook Pro 시리즈를 구입하는지 이해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MBP 구입 2년이 지나고 나니 다음 맥은 아마도 Mac 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DD 를 SSD 로 교체 그리고 Superdrive 를 HDD 로 변신.

제게는 제일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Mac 을 구입하면서 SSD 란 것을 알게 되었고 SSD 라는 것은 절대적인 위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Mac 사용을 이렇게 원활하게 해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게다가 Superdrive 자리를 일반 HDD 로 바꿀 수 있는 여러종류의 마운팅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손쉽게 Superdrive 를 제거하고 추가의 HDD 를 넣을 수 있습니다. SSD 의 최대 단점이라면 기가당 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인데 여기에 1TB 정도의 하드를 넣어준다면 용량적인 면도 많이 해소가 될 듯 합니다.

추가로 Sandy Bridge 로 넘어오면서 성능적인 면에서도 2011 년 iMac 과 MacBook Pro 를 비교해도 예전 처럼 크게 성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Lightroom 을 돌릴때라던지 그외 CPU 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게되면 여지없이 팬소리가 시끄럽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CPU 사용을 않하는 위주로 한다던지 제가 자리를 피하는 경우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소음적인 측면도 고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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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o

과도한 작업을 하게되면 생각나게 만드는 것은 Mac Pro 뿐이 없습니다. 일단 추가 HDD 의 여유로움과 안정성은 다른 Mac 들 과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쌉니다. 그게 단점 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되었던 MBP 와 iMac 의 단점들은 Mac Pro 로 오면서 없어 지게 됩니다.  iMac 의 단점으로 나왔던 추가로 넣기 힘든 Drive 는 4개 혹은 5개 까지 넣을 수 있고, MBP 에서 나왔던 소음적인 면은 제가 사용했던 Mac Pro 에서 들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12월 현재 Mac Pro 는 새로운 Xeon CPU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는 중이니 2012년을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저렴한 One Processor 로 가야할 텐데 속도 적인 측면도 고려를 해야 할테니까요.

가격대비 성능 좋은 iMac, 휴대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MacBook Pro, 거대한 몸과 성능을 가진 Mac Pro. 세가지중 저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AppleDouble 을 지우고 싶습니다.

Dsstore

맥만을 사용할땐 몰랐던 .으로 시작되는 파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일들이 Windows 에는 나오게 되서 각 폴더마다 .DS_Store 같은 화일등등 보기싫은 화일이 많이 있습니다. 몇달 전 부터 .AppleDouble 이라는 이름모를 폴더가 SMB 로 쉐어링 되어있는 Windows 하드에 존재해 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지워도 되기는 한데 일일이 손으로 찾아서 지우기에는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을 해서 올림니다.

제가 찾은 결과는 Windows 의 폴더를 SMB 를 통해 Sharing 하는 것을  Mac 맥의 Terminal 을 통해서 지우는 방법입니다. Terminal 에서 지우길 원하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root 로 들어가서 아래 명령어를 복사해 넣어 주시면 .AppleDouble 이라는 폴더를 찾아서 지워줍니다.

find . -name .AppleDouble -exec rm -rf {} ;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으니 어지럽게 복잡해진 것을 정리 해 보세요.

출처: xbmc.org

iPhone + iPad 에서 Torrent 활용

13ef2b1621f1aced3f50fc455bdc0c67iPhone 과 iPad 를 활용해서 Torrent 올리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방법은 iPhone 과 iPad 기본 Browser 로는 torrent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지만, iCab Mobile 을 이용해서 Torrent 파일을 다운받고 Dropbox 로 전송 그리고 Torrent Client 에서 특정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Torrent 를 시작하는 것을 활용한 기능 입니다.

1. 기본준비물

– uTorrent WebUI 설치 방법 wiserain’s monolog Mac 을 사용하시면 Transmission 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iPhone Web UI Interface 설치 Fijian Warrior Edition

– Dropbox 가입

– iCab Mobile (Web Browser) $1.99 구입

– 추가: 유동아이피를 위한 Dyndns 서비스

 

2. 설치방법

– 먼저 Dropbox 에서 Torrent 라는 폴더를 만들어 줍니다.

 

Icab 1

– iCab Mobile 설정에서 Dropbox Account 를 설정 합니다. 그리고 Dropbox  로 업로드하면 어디로 할 것인지 Torrent 라는 이름의 폴더를 iCab Mobile 에 입력해 줍니다.

 

Screen Shot 2011 12 20 at 3 30 20 PM

– uTorrent Preference >> Directories 에서 Automatically load.torrent from: 체크 하시고 Dropbox 에서 만들었던 Torrent 폴더를 선택해 줍니다. Dropbox 로 Torrent 폴더가 동기화 되면 .torrent 가 업로드되는 동시에 자동으로 Torrent Client 는 시작을 합니다.

 

Photo copy

– Torrent 사이트에서 iCab Mobile 을 이용해서 torrent 화일을 다운받고 다운 받은 화일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option 이 나옵니다. 이중에서 Dropbox 를 선택하면 iCab Mobile 과 Dropbox 를 설정했던 그 폴더로 선택한 Torrent 파일이 업로드 됩니다. Mobile Safari 는 torrent 파일을 다운받을 수 없기때문에 iCab Mobile 을 이용해야만 다운로드와 dropbox 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Photo copy 2

– Torrent 파일 용량은 적기 때문에 바로 위와 같은 완료 메세지가 바로 나옵니다.

– 그럼 이제 Dropbox 동기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Torrent Client 가 있는 곳에서 업로드된 Torrent 가 올라 왔는지 확인합니다.

제대로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