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티스토리 알리미 소개

cocoadev.co.kr 에서 맥용 티스토리 알리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 계정으로 연결해 놓으니 매번 접속해서 보지 않아도 될만큼 편하게 댓글이나 방명록에 올라온 새로운 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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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

간단하게 환경설정에서 주소와 아이디/패스워드 를 입력하고 나면 아래 화면처럼 내용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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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티스토리 어카운트 2개를 사용하는데 이미 apple.jkdiary.com 을 등록하기전 jkdiary.com 을 등록했더니 방명록이 제대로 업데이트를 못한 것 같습니다. 버그로 보여지네요. 그래도 댓글과 방명록을 접속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다운은 cocoadev 페이지로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OS Leopard 와 블로그

새로운 Mac OS X Leopard 를 사서 집에 있는 오래된 G4 에 설치를 해 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저사양인 G4 867mhz 보다 위인 dual 1.25 여서 설치도 되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irefox 를 자주 사용하지 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될 수 있는한 OS 에서 제공하는 어플을 사용하고 싶고 다음으론 Safari 보다 속도가 많이 느림니다. 독에서 튈때나 웹페이지를 보여줄 때여… 그래서 될 수 있는한 Safari 를 사용할려고 하는데 한국의  웹특성상 제가 가는 싸이월드와 티스토리(태터툴스)만은 Firefox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Safari3 는 싸이질이 너무 잘 됩니다. 배경음악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기본적인 클릭은 잘 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만은 해결이 되지 않네요. 이걸 위지웍이라고 하나요? 이모드는 보이지 않고 html 모드만 보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텍스트큐브로 가는 것인데 이것을 할려면 텍스트큐브로 돌아가는 서비스가 없어서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테스트겸 MAMP 를 설치하고 텍스트큐브를 써보니 Safari 에서도 위지웍 모드가 제대로 보이고 글도 잘 써짐니다.

그래서 한 50불만 누가 도네이션 해주실 분 없을까요? ^^

Susan & Jae Eun’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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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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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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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습니까. 제가 부케를 받으러 가니 저렇게 신랑이 카메라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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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를 제가 받아버렸습니다!~

LA 와서 같은 곳에서 일을 시작하며 알게된 재은형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오래 가지고 만난 사이는 아니였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한 형이지요. 그런 그의 웨딩에 저는 사진사로 가서 찍어줘야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축하해주고 싶진 않았지만 사정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사람의 앞날에 진심어린 축하와 둘만 놀지말고 이 싱글남도 챙겨서 같이 놀아달라는 말을 부탁하고 싶네요 ^^

iPod Touch 광고 이야기

iPod Touch  광고가 일요일부터 공중파를 탄다고 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 광고의 기본이 Nick Haley 라는 18세 학생이 만들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가 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렸다는데 먼저 보세요.

그리고 아래는 Official iPod Touch 광고 입니다.

대부분 그의 아이디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보니 이 영상을 만드는데 ” Music Is My Hot, Hot Sex” by CSS 라는 노래의 가사가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이메일이 왔는데 ‘우리는 애플을 대표합니다. 당신이 만든 작품에 관심이 있고 당신과 이야기 하길 원한다’고 했다는데 그의 첫 반응은 ‘누군가 내껄 훔칠려고 하는구나!’ 라고 했다네요.

그 행운의 주인공이 18살인것도 재미있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 그런 영감을 만들어 주는 회사… 모두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