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cube 1.6 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Textcube beta 버젼 때문에 속을 앓다가 어쩔 수 없이 호스팅을 사고도 Tistory 을 사용했습니다. 3월 1일 공식적으로 Textcube 1.6 정식버젼이 나와서 큰 문제 없이 설치하고 다시 Tistory 로 부터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는 과정에서 약 이틀 정도 JKdiary.com 이 다운되었습니다.

베타버젼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던 플러그인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트랙백, 댓글 기능들 또한 문제없이 되는 것 같습니다. 1and1 호스팅에서 Textcube 1.6 잘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T&T 로 DSL 회사를 변경했는데 flickr 를 자동으로 Pro Account 를 준다고 해서 Gallery 에 있는 사진들도 옮길까 생각중 입니다. Textcube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많이 있진 않지만 사진 업로드 하는데 iPhoto FlickrExport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너무 쉽게 올려지니까요.
JKdiary.com 을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해외.맥.블로그 모든게 쉽지가 않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며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겐 블로그 조차 쉽지가 않네요.

개인 호스팅을 구입하기전 티스토리를 사용했는데 아쉽게도 사파리를 이용해서 태터툴즈에 글을 쓸려면 위지웍 편집기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Firefox 를 이용했는데 텍스트큐브를 알게 되어 사파리에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호스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and1.com 을 통해 호스팅을 구입하고 안정된 버젼의 textcube 1.5.4 를 설치했는데 setup 화면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nightly build 를 알게 되어 베타 버젼을 설치해보니 1.6 버젼은 먼가 제대로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베타 버젼이다보니 하나씩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MacGeekPro 님께서 트랙백을 시도하셨는데 보내지지 않는다는 말씀에 제가 직접 트랙백을 쏘아보니 보내지지 않는다는 메세지만 나오더군요. 이렇게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아직 뚜련한 대안이 없어서 현재는 여기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휴우.. 한국 호스팅은 외국 업체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고 해외카드는 받아주지도 않으며, 웹에는 미숙해서 잘 모르지만 외국업체는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것 같으며, 거기에 맥을 사용하다 보니 이런 문제점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블로그 하나 기우기가 이렇게 힘드신가요?

새로운 OS Leopard 와 블로그

새로운 Mac OS X Leopard 를 사서 집에 있는 오래된 G4 에 설치를 해 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저사양인 G4 867mhz 보다 위인 dual 1.25 여서 설치도 되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irefox 를 자주 사용하지 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될 수 있는한 OS 에서 제공하는 어플을 사용하고 싶고 다음으론 Safari 보다 속도가 많이 느림니다. 독에서 튈때나 웹페이지를 보여줄 때여… 그래서 될 수 있는한 Safari 를 사용할려고 하는데 한국의  웹특성상 제가 가는 싸이월드와 티스토리(태터툴스)만은 Firefox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Safari3 는 싸이질이 너무 잘 됩니다. 배경음악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기본적인 클릭은 잘 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만은 해결이 되지 않네요. 이걸 위지웍이라고 하나요? 이모드는 보이지 않고 html 모드만 보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텍스트큐브로 가는 것인데 이것을 할려면 텍스트큐브로 돌아가는 서비스가 없어서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테스트겸 MAMP 를 설치하고 텍스트큐브를 써보니 Safari 에서도 위지웍 모드가 제대로 보이고 글도 잘 써짐니다.

그래서 한 50불만 누가 도네이션 해주실 분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