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20 New York City Part 3
마지막 떠나기전까지 낯 시간동안 다니지 못했던 맨하탄을 돌아 다녔습니다. 담아보고 싶었던것은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였는데 시간이 늦었는지 이미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너무나 재밌었던 것은 시내를 채운 사람이 관광객과 현지인의 비율이 어찌 보면 관광객이 더 많은 듯 보였습니다. 일과시간에 돌아다닐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관광객을 절대 무시못할 도시겸 관광도시 이니까요. 시내를 돌아 다니면서 될 수 있으면 맨하탄 뉴욕을 많이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그속에 잠시 머물렀지만, 제 발로 걸은 맨하탄은 제가 속한곳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시는 B&H Photo 를 갔다왔습니다. 뉴욕에 Superstore 라고 불리는 본점이 있는데 꼭한번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정말 컸습니다. 어찌나 크던지 Los Angeles 에 있는 Samy’s Camera 라는 곳도 제겐 큰 카메라 체인점이였는데 이곳은 그곳에 비해 흠.. 약 5배? 아니 훨 씬 큰 상점이였습니다.
그동안 관심가졌던 Nikon D700 과 D3X 를 만져보고 결과물을 담아 왔는데 카메라 성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더군요. 역시 니콘답게 단단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사실 제카메라로 니콘을 사용할까 많이 망성이고 있거든요.
이제 또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많은 것들을 –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교통 체증, 라스베스만큼이나 찬란한 네온사인 – 가득담고 돌아갑니다.
줄서서 토스트라도 살까? 뉴욕에서 한국처럼 토스트 팔면 어떨까?
좋아하는 뉴욕샷. 다이아몬드 + 여자.
NBC 아침 뉴스를 보러운 관광객들. 한번쯤 봤을만한 풍경..
안을 찍을려고 했는데 우연하게도 나를 바라봐주는 앵커.. 저분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재밌게도 보고싶어 들린곳이 아니라 발길이 저절로 멈춤곳.
뉴욕은 저렇게 노점상도 많았습니다.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 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나는 관찰자일뿐..
이곳을 지나가면서 이게 먼지 참 궁금했던곳.. 디스플레이가 너무 화려해서 보는 사람도 많았던 곳.
아침의 Central Park 아.. 춥다아.
유명한 Central Park 안의 아이스 링크. ‘나도 타보고 싶어…’ 나도~!
저 넘어로 보이는 맨하탄 빌딩과 아이스 링크.. 참 대조적으로 보일뿐 입니다.
핫도그를 파는 리어카와 그뒤를 따라가는 렉서스..
벌써 해는 질려고 하는지 빌딩의 그림자가 다른 빌딩으로 들어 왔습니다. 빌딩사이에 틈이 없을 만큼 빽빽한 곳.
뉴욕의 길
한국 용산을 보는듯한 진열장. 가지마세요 사기 당합니다.
여기가 B&H Photo 가게
Nikon D3X 로 찍은 테스타 샷. 콘트라스트가 Canon 보단 강하지만 D3X 탐난다.
D3X 와 24-70 조합. 보정하면 색감문제는 모를 정도이고.. 바디를 쥐어본 순간.. 바로 너였구나 하는 느낌.
나도 New Yorker!
Macy’s 백화점 앞 건널목.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멈춰섰던 중에 수신호를 하고 있는 경찰.
무슨 택시가 이렇게 많은 건지… 이렇게 많은 택시는 처음.
Times Square 지하철 역. 도대체 몇개의 지하철이 지나가는 거야?
맘에드는 뉴욕 샷.
떠나기전 친구를 다시 만나기위해 친구가 일하는 빌딩앞. 저렇게 셀카를 찍던 중, 안에서 경비가 나와 사진을 찍지 말라고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면 왼쪽에 보이네요.
뉴욕에서 떠나기전 점프 샷! 나 맨하탄에서도 점프 했음!
자이제 또다시 기차타고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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