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문제로 한동안 열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단장을 해서 재개장 한 KwonJeong.com 을 소개합니다. 멋진사진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Month: May 2009
새아이폰이 나오면 구매할것인가?
- 32GB and 16GB to replace current capacities ( 32GB 든 16GB 든 노래를 채워도 자주 안듣고, 영상은 넣을게 없고… 대부분 어플인데 16기가면 어떻고, 32기가면 어떤가요… 사실 4기가라도 별 불만이 없습니다.)
- $199 and $299 price-points to be maintained (현재와 같습니다. 이번에도 하얀색이 299라면 이젠 199 모델을??? 하얀색을 사용하다보니 검은색이 탐나는듯..)
- 3.2 Megapixel camera (헉.. 카메라로 먼가를 찍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 Video recording & editing capabilities (비디오라.. 거기다 에디팅까지…. 스펙은 좋은데 내가 사용할 일이 있을까?)
- Ability to send a picture & video via MMS (난 그저 다른 사람이 보내는 MMS 라도 제대로 받아봤으면 좋겠더라… ID&Pass 넣는데 몇번의 실패를 거듭해서 메세지를 봤던 기억이…)
- Discontinuation of the metal band surrounding the edge of the device (전파때문인지? 아이폰은 전화기능만 빼면 최고더라~)
- OLED screen (OLED 가 잘 몰라서 패수~)
- 1.5X The battery life (배터리는 사실 만족하는데 AT&T 가 별로 좋지 않아 신호가 들쑥날숙이다보니 배터리가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 평균 사용시 이틀은 갑니다)
- Double the RAM and processing power (이거 올라가면 앱이 좀 빨리 뜰까요? SMS 나 빨리 떳으면….
- Built-in FM transmitter (아이폰에 저장된 노래도 듣지 않는데 FM 은 무슨… 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
- Apple logo on the back to light up (이젠 대놓고 아이폰이라고 자랑질 할 수 있겠다앙~)
- Rubber-tread backing (그래!!! 제가 제일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플라스틱제질이라 미끄러지기도 쉽지요. 될 수 있는한 화장실, 물근처에선 아이폰 사용금지 입니다!)
- Sleeker design (호호홋… 얇으면 좋은데..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삼)
- Built-in compass (이거 기대된다. Google Map 켜 놓고 운전하다보면 내가 북쪽으로 가는지 동쪽으로 가는지 한블럭정도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GPS 가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면 몇 블락 돌아야 하는건 기본! 이제 Google Map 이 진행방향따라 돌아가겠지?)
- Revolutionary combination of the camera, GPS, compass, and Google maps to identify photo and inform about photo locations. (Geo Tagging 같은데 새로운 iLife 09 에 있는 iPhoto 사용한다면 더욱 편리할듯… 하지만 얼마나 사용할지는 의문. 아이폰으로 사진찍은지 오래라서…)
- Turn by turn directions (그런데 지도 따로 사야한다면서!! 그럼 App 가격이 적어도 15불은 넘을텐데.. 좋은 지도에 제대로 된 Navigation 이나 나왔으면 좋겠다.)
- July 17th, 2009 release date (허걱 발표는 그럼 WWDC?)
jpple.com 도메인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전 도메인 apple.jkdiary.com 으로 세들어 살았는데 이제 새로운 도메인 AppleLife.Info jpple.com 으로 도메인을 새로 구입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과거 글들은 똑같이 apple.jkdiary.com 을 통해 넘어오실 수 있지만 새로운 글은 보실 수 없으니 꼭 RSS feed 를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알찬내용으로 블로그를 꾸려가겠습니다.
몇일동안 잠시 멈췄습니다.
웹호스팅을 받는 곳에서 서버가 다운되는 문제가 빈번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만, 이사를 할때마다 문제가 생겨서 이곳까지 내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다행인지 이곳은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휴우.. 이제 완성이 되면 예전처럼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경험한 호스팅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A Small Orange, icdsoft.com, Host Gator, Dreamhost, 마지막 Arvixe.com 이렇게 네곳을 옮겼습니다.
JKdiary.com 이 메인도메인이고 추가로 kwonjeong.com 을 등록했다고 하면, blog.kwonjeong.com 이나 [email protected] 은 만들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추가 도메인 등록은 가능하지만, subdomain 이나 이메일은 추가 도메인에서 생성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가입한 몇일뒤,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의를 한후 반나절이 지나 메일이 왔는데 ‘서버에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것 같다. 미안하다. 요즘들어 문제가 있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 라는 요지의 메일이 왔고 문제없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몇일뒤 이메일이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비번이 틀리다고 나와서 비번이 잘못되었나 해서 변경도 해봤지만 역시나 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약 2시간이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제가 올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너가 bad timing 에 가입을 한 것 같다. 현재는 괜찮으니 탈퇴는 알아서 생각해라’ 였습니다.
bad timing? 그럼 나가줘야죠.. 정말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가입한거 해지하는데도 너무나 쉽고 같단합니다.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시비할 필요도 없고 몇개의 클릭만으로 계정을 닫을 수가 있습니다.
4곳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경험한것은 미국업체들은 돈을 잘 환불해 준다는 것 입니다. 물론 대부분이 큰 업체여서 모든게 자동으로 되어 있기도 하지만 Host Gator 를 빼고는 몇개의 클릭만으로 해지가 되며 사람과 얘기하면서 따질 필요도 없구요. 대부분 30일 전에 취소를 하면 전액 환불을 해주므로 돈을 정말 줄지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