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Light 이 없어도 밝은 집.
들어오는 빛만 잘써도 환한 집.
내 몸은 변화되고 있다. 좋은 결과 없는 인생 중 결실 하나.
낮에 Light 이 없어도 밝은 집.
들어오는 빛만 잘써도 환한 집.
내 몸은 변화되고 있다. 좋은 결과 없는 인생 중 결실 하나.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가 77.5kg 약 8kg 감량을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Atkins Diet 라고 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으로는 씨리얼 + Fat Free Milk, 점심은 두부와 반찬 + Fat Free Yoplait, 저녁도 두부. 두부가 지겨워서 닭가슴살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 먹는게 더 고역입니다. 아무런 양념도 없이 삶은 가슴살을 먹으려니 먹을때 힘들고 많이 못 먹으니 2-3시간 지나면 배고프구요.
한달을 이상 하다보니 이젠 밥을 먹는게 무서워 졌습니다.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구요. 순조롭게 간다면 제 생일 전에 목표 감량 74kg 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살을 빼기보다는 근육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 몸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많이 힘듭니다. Fitness 를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스튜디오에서 Hasselblad H1 을 사용하는데 예전에 필름 시절에 섰던 Hasselblad 를 사용해서 폴라로이드 빽을 붙혀서 찍었습니다. 원래 옛날 여권은 이런식으로 했다는데 요즘은 아니구요.
참고로 다이어트는 현재 78.2kg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운동은 못하고 음식만 조절하는데 아무래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꾸 게을러지면 않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목표의 74kg 까지 갑니다!!
이건 그냥 써비스 차원으로 올림니다.
Lancer 형 생일 이라고 모두 모였다. 저녁만 준비되어 있다면 약속이 있어도 모이는 타국생활… 혹시 나만 그런건가?
술 조금만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