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맥.블로그 모든게 쉽지가 않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며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겐 블로그 조차 쉽지가 않네요.

개인 호스팅을 구입하기전 티스토리를 사용했는데 아쉽게도 사파리를 이용해서 태터툴즈에 글을 쓸려면 위지웍 편집기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Firefox 를 이용했는데 텍스트큐브를 알게 되어 사파리에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호스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and1.com 을 통해 호스팅을 구입하고 안정된 버젼의 textcube 1.5.4 를 설치했는데 setup 화면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nightly build 를 알게 되어 베타 버젼을 설치해보니 1.6 버젼은 먼가 제대로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베타 버젼이다보니 하나씩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MacGeekPro 님께서 트랙백을 시도하셨는데 보내지지 않는다는 말씀에 제가 직접 트랙백을 쏘아보니 보내지지 않는다는 메세지만 나오더군요. 이렇게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아직 뚜련한 대안이 없어서 현재는 여기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휴우.. 한국 호스팅은 외국 업체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고 해외카드는 받아주지도 않으며, 웹에는 미숙해서 잘 모르지만 외국업체는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것 같으며, 거기에 맥을 사용하다 보니 이런 문제점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블로그 하나 기우기가 이렇게 힘드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