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개의 2.8Ghz Quad-Core Xeon Processors with 1600 Mhz front side buses
- 2GB of 800 Mhz DDR2
- ATI Radeon HD 2600 XT with 256MB
- Bluetooth 2.0+EDR
- 새로나온 Apple Keyboard and Mighty Mouse

참 오랫동안 생각만 했었는데 Leopard 로 업그레이드 이후, Digidesign 에서 더이상 제가 가진 Auiomedia3 카드를 coreaudio 조차 지원하지 않아서 새로운 Audio Interface 를 구입할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중 물망에 오른게 세가지 정도 였습니다.
Mbox2 Mini

Gearlive 에서 iPhone 1.1.3 Firmware 라면서 공개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 하면 의심을 하는데 조작한거치고는 너무 잘 만들어졌고 만약 3rd party 어플이라면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기능들 중에는 전혀 기대하지 못한 기능들이 많아서 더 많은 의심을 갖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금더 두고봐야 알겠지만요…


어제인가요? Garageband 가 4.1.1 로 업데이트되면서 생긴 기능인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Gargaeband 에서 만든 노래를 Share – Send Ringtone to iTunes 라는 것을 누르면 40초 아래로 만들어진 곡이 iTunes 로 넘어가서 iTunes 안 Ringtone 섹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로 미루어봐서 그동안 원성이 자자했던 부분인 구입했던 곡을 Ringtone 으로 하기위해서 재구입 해야 한다던가, Ringtone 마크가 없으면 아예 사용할 수 없는 등 문제가 있었는데 Garageband 를 이용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m4r 로 변경해서 Ringtone 으로 지정하는 방법은 계속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iLife 에서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게 Garageband 였습니다. 저는 편집과 믹싱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다뤘지 Garageband 같은 이런류의 작곡 어플리케이션은 만져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 Ringtone 을 넣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처음으로 Loop 을 만져보며 간단하게 노래를 만들어 봤는데… 아~~ 정말 이거 물건인데요.. 벌써 2시간동안 이것 가지고 노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다니.. 아마도 조만간 USB 미디 키보드라도 하나사서 만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분짜리 곡 만들어 봤는데 들어보시겠어요?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ik15.mp3TUAW 를 보다 아주 황당하기 짝이없는 그러나 대세는 터치인것을 확인한 포스트를 봤습니다. Pro Tools 이라는 음악 레코딩 업계에서는 Photoshop 정도로 널리 쓰여지는 DAW 중의 하나인데…. 각 Channel Strip 을 iPhone 을 통해서 Remote Controll 한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 움직여지는지 Youtube 에 올라온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로보기가 지원이 되는 군요… 가로에서 약 8채널까지 보여지는데 개인적인 바램은 최소한 32채널은 보여줘야 쓸만하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모니터에서 구현되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저 재미를 위한다면 8채널로도 충분하겠지만요. 그나저나 어떻게 응용이 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