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대해 많이 듣기는 했지만 그동안 사용을 못 했습니다. 이뉴는 트위터 하시는 분들을 전혀 모른다는 이유겠지요.. ㅠ.ㅠ
암튼 follow 혹은 jpplenet 으로 추가해주세요~
트위터에 대해 많이 듣기는 했지만 그동안 사용을 못 했습니다. 이뉴는 트위터 하시는 분들을 전혀 모른다는 이유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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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한 동생이 Google Voice 에 초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기억에 2주가 흘러 오늘 초대 메일을 받은것 같네요.. 아직은 이 서비스가 invitation 위주라서 (처음 Gmail 처럼..) 바로가입은 불가능 하담니다.
Google Voice 가 어떤 서비스냐면 Skype 같은 서비스인데 특이한건 웹에서 상대 번호를 걸면 pc or mac 을 사용해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입력했던 번호로 전화가 와서 다른곳으로 전화를 걸어 준다는 점 입니다. 이 서비스의 단점이라면 저같이 셀폰뿐이 없는 사람은 전화 사용시간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고, 장점은 집전화를 가진 사람에겐 유용할 거란 점 입니다.
미국 전화서비스는 한국과 요금부과에 대해 틀린점이 있는데, 셀폰으로는 받는전화 거는전화 모두 charge 가 됩니다. 그리고 plan 이라는게 있어서 한달에 400분 600분 이런걸 정할 수 있어서 정해진 사용시간이 넘으면 과금이 매겨집니다. 그리고 집전화는 받는 전화는 한국처럼 공짜지만 거는건 같은 지역번호는 괜찮지만 (가까운 거리는 공짜) 먼 장거리 전화는 요금이 부과됩니다. 한국과 비교를 해보면 쌀수도 있지만 어떻게 비교하면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Google Voice 초대를 받고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중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건 Photography 사이트인 kwonjeong.com 에 손님들을 위한 번호로 드리는 것인데 이미 명함에는 핸드폰 번호가 있어서 활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결론은 jkdiary.com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활용을 시작햇습니다만 아직은 아직 적극적인 활용은 보류중 입니다.
현재 미국내만 공짜이고 SMS 역시 미국만 가능합니다. 물론 돈을 내면 해외도 걸 수 있는데 국제전화는 계속사용해온 Skype 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제 핸드폰에서 Skype to go 를 사용하면 바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oogle Voice 는 웹을 거쳐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차츰 서비스가 안정되면 한국번호도 만들 수 있고 좀 더 활용할 것이 많아지면 Google Voice 또한 Gmail 처럼 재미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웹서비스는 Google 에 의존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Safari 4 가 나왔지만 여전히 텍스트큐브에서 댓글 한영전환 문제는 바뀌지가 않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 버전을 설치해도 마찬가지이고 방법은 하나 Safari 를 사용하지 않거나 텍스트큐브를 포기하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결국 방법은 텍스트큐브를 선택하는걸로 선택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이사하는 툴을 발견했는데 이사는 갈끔했지만 정리는 무척이나 힘이 드네요. 중앙정렬도 제대로 되지 않고 단락나누는 것도 왜이렇게 힘이 들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가 적응을 잘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WordPress 선택은 마음에 듭니다. 일단 Safari 에서 잘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맥에서 나오는 ecto 나 blogo 같은 툴들하고도 잘 연동이 되고 마지막으로 테마나 플러그인이 넘쳐난다는 점 입니다.
영어때문이라면 한글 통합팩을 설치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Kernel Panic 은 Window 의 블루스크린과 비슷한 걸로 Mac OS 에서 시스템이 멈추면서 왼쪽 그림이 화면에 나옵니다.
Mac Pro 를 3월에 구입을 했는데 Applecare 를 확인하니 1월로 나와있었습니다. 아마도 제조월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산곳이 B&H 라서 Apple 에서 직접 샀으면 제대로 됐을텐데 Retail Store 에서 구매해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못한듯 싶습니다. Applecare 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 Fax, Email 아니면 Mail 로 영수증을 보내라 그러면 몇일 후에 정정된다고 합니다.
중간에 긴여정이 있었는데 줄이고 제대로 업데이트되어서 March, 2010 으로 만료일이 옮겨 졌습니다. 그리고는 Ebay 에서 Applecare for Mac Pro 를 검색했지요.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정가 250불인 것이 대부분 80불 전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운좋게도 제가 구매했던 가격은 무려 71불!!! 거기다 Bing Cashback 8% 할인받아 66불에 Mac Pro 2년 연장을 했습니다.
Ebay 에서 파는 Applecare 는 대부분 박스는 보내주지 않고 이메일로 등록방법과 함께 Code 를 보내줍니다. 그러면 그 Code 와 등록할 Serial Number 를 가지고 등록하시면 바로 등록 증명서가 날라옵니다. 앞으로 Applecare 를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꼭 Ebay 에서 먼저 검색을 해서 가격을 알아보신 후에 구매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어떻게 이런 가격에 팔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세상은 너무 싸도 의심을 해봐야할 필요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팁을 알려드리면 Bing Cashback 은 Buy it Now 와 Paypal 로 지불할때만 이용할 수 있거, 다른 북미지역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지역은 잘 됩니다.
병원에 갔다온 Mac Pro 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힘들일을 시키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쌩쌩 잘 돌아갑니다. 옛날 PowerMac G4 Quicksilver 를 가지고 있을때는 더운 여름이면 Mac 에서 열을 너무 많이 받아 재부팅을 하면 부팅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한 30분 동안 식혀주면 다시 켜지는 그런 녀석인데 지금 Mac Pro 는 워낙 발열을 잘 잡아서 그런지 내부온도도 그리 높지가 않네요. 거기다 제집이 3층 꼭대기라 무지 덮습니다.
사실 저도 iMac 이면 몰라도 ‘Mac Pro 에 웬 Applecare ?’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비싸지 않다면 구매를 해서 맘편히 사용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게 나이를 먹은 증거일 수도 있겠구요. 솔직하게 말아면 Mac Pro 전에 Hacintosh 를 장만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런 삽질도 이젠 하기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