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Light 이 없어도 밝은 집.
들어오는 빛만 잘써도 환한 집.
내 몸은 변화되고 있다. 좋은 결과 없는 인생 중 결실 하나.
낮에 Light 이 없어도 밝은 집.
들어오는 빛만 잘써도 환한 집.
내 몸은 변화되고 있다. 좋은 결과 없는 인생 중 결실 하나.
맥유저 사이트에서 소개받은 노래인데 ‘지은’이라고 하는 가수입니다. youtube 에 본인이 직접찍고 올려 놓았는데 대세는 역시 비디오가 맞는것 같아요. 멜로디도 좋고 특히 음색이 매력적이고, 노래 부를때 웃는 모습이 꼭 본인이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1집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노래 ‘wedding song’ 은 없다고 하네요. 더 많은 노래를 듣고 싶으시면 지은닷컴 에 가보세요. 요즘 한국에 이런 여자 가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많은 인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쩨리형 이노래 연습해서 식장에서 한곡 불러보지? 기타도 연습하고 말이야.. 내가 잘 찍어줄께!!
자주 놀러가는 올블로그에서 윤상의 벽이란 노래를 들었습니다. 윤상노래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한 몫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문득 그 당시에는 어떤 음악을 들었나 기억해 보면 Pop 보다는 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고. 나름 비주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의 음반을 구입은 했지만 그당시 Tape 과 CD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Tape 을 구입하고 정말로 좋았던 음반은 CD 로 구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집에는 서랍한가득 Tape 이 있는데 플레이어조차 없어 들을 수도 없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지요. 우리가 사서 듣고 있는 음악 CD 도 벌써 mp3에 밀려서 온라인으로 음악 화일을 구입하고 있는데, 언제가는 CD도 사라질 날이 올텐데 말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다른 형태로 같은 곡을 사야하는 걸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옛날 노래를 들어야 겠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졸업전에 하는 댄스파티인 Prom 을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이쁘게 드레스와 턱시도를 오는데 많이 부러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우린 왜 저런것이 없었을까 하면서 말이예요.. 남들 노는 것 보는 것도 재미없습니다. 저도 파티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사실 Engagement 에서찍은건 아니고 끝나고 집에 왔다가 심심해서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