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형과 야외촬영이 잦아지니 이런 장난도 치고 재밌네요.. 삶이 힘들고 지칠땐 셀카를!!
Kwon Jeong
순수한 나
ㅋㅋㅋ 푸훕… 그러나 사진으로만 보면 딱 10대 소년
휴일
오랜만에 만난 수아와 Manhattan Beach 에서 산책도 하고 제리형 커플과도 저녁도 먹고… 이런게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휴일날 이렇게 웃는 것도 기분좋은 일.
James Blunt ‘You’re Beautiful’
멜로디 만큼이나 가사도 슬프고 영상도 슬프고… 저거 찍는 동안 얼마나 추웠을까.. 거기다 물까지 뛰어들고…. 처음엔 생각없이 멜로디가 좋구나 했는데 막상 가사를 듣다보니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에게 대한 이야기 이지만, 실제로는 떠나간 여자친구, Dixie Chassay 를 떠올리며 쓴이야기 라고 합니다. 내용은 틀리지만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네요.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그가 사랑했는지 느껴지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인 James Blunt 가 주인공인 것 같은데 눈빛도 슬퍼보이고 저렇게 옷 벗는게 쉽지가 않을텐데(그는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옷을 벗는 것인지.. 눈오늘 겨울날 왜 옷을 벗어제끼는지 이해는 잘…)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보면서 자신의 물건들을 신발과 함께 놓으며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이 떠나질 않습니다.
Textcube 1.6 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Textcube beta 버젼 때문에 속을 앓다가 어쩔 수 없이 호스팅을 사고도 Tistory 을 사용했습니다. 3월 1일 공식적으로 Textcube 1.6 정식버젼이 나와서 큰 문제 없이 설치하고 다시 Tistory 로 부터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는 과정에서 약 이틀 정도 JKdiary.com 이 다운되었습니다.
베타버젼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던 플러그인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트랙백, 댓글 기능들 또한 문제없이 되는 것 같습니다. 1and1 호스팅에서 Textcube 1.6 잘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T&T 로 DSL 회사를 변경했는데 flickr 를 자동으로 Pro Account 를 준다고 해서 Gallery 에 있는 사진들도 옮길까 생각중 입니다. Textcube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많이 있진 않지만 사진 업로드 하는데 iPhoto FlickrExport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너무 쉽게 올려지니까요.
JKdiary.com 을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