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일 밤 (9.13.07) 오랜만에 LA 를 떠나게 됩니다. 제가 가는 곳이 North Carolina 인데 왼쪽으로는 Tennessee, 아래로는 Georgia 가 위치해 있어서 저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실은 일때문에 떠나긴 하는데 그래도 2년만에 제가 있었던 테네시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생각해 보니 2년인데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는 건지…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고 그리운 친구들도 만나고.. 아 가슴이 설레는 군요.
Bye L.A.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어.
손님인 니가 주인을 대접했네.
영현이도 삼촌 삼촌 노래를 부르더라고.
오랜만에 봤는데도 늘 보던 그 편안한 느낌이 좋았어.
우리 평생 친구하는 거지?! ^^
고맙기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뻣어. 많이들 변한거 같아 보기 좋구.. 부럽다아~
혹시 뉴욕은 안오시나요?? ^^;;
뉴욕… 약 5-6년 전에 2주정도 머물렀습니다.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