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ong – 지은 –

맥유저 사이트에서 소개받은 노래인데 ‘지은’이라고 하는 가수입니다. youtube 에 본인이 직접찍고 올려 놓았는데 대세는 역시 비디오가 맞는것 같아요. 멜로디도 좋고 특히 음색이 매력적이고, 노래 부를때 웃는 모습이 꼭 본인이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1집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노래 ‘wedding song’ 은 없다고 하네요. 더 많은 노래를 듣고 싶으시면 지은닷컴 에 가보세요. 요즘 한국에 이런 여자 가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많은 인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쩨리형 이노래 연습해서 식장에서 한곡 불러보지? 기타도 연습하고 말이야.. 내가 잘 찍어줄께!!

옛날 노래 그리고 Cassette Tape

자주 놀러가는 올블로그에서 윤상의 벽이란 노래를 들었습니다. 윤상노래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한 몫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문득 그 당시에는 어떤 음악을 들었나 기억해 보면 Pop 보다는 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고. 나름 비주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의 음반을 구입은 했지만 그당시 Tape 과 CD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Tape 을 구입하고 정말로 좋았던 음반은 CD 로 구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집에는 서랍한가득 Tape 이 있는데 플레이어조차 없어 들을 수도 없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지요. 우리가 사서 듣고 있는 음악 CD 도 벌써 mp3에 밀려서 온라인으로 음악 화일을 구입하고 있는데, 언제가는 CD도 사라질 날이 올텐데 말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다른 형태로 같은 곡을 사야하는 걸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옛날 노래를 들어야 겠습니다.

05.19.2007 @ 2007 Harvard-Westlake P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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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졸업전에 하는 댄스파티인 Prom 을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이쁘게 드레스와 턱시도를 오는데 많이 부러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우린 왜 저런것이 없었을까 하면서 말이예요.. 남들 노는 것 보는 것도 재미없습니다. 저도 파티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그대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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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가 77.5kg 약 8kg 감량을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Atkins Diet 라고 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으로는 씨리얼 + Fat Free Milk, 점심은 두부와 반찬 + Fat Free Yoplait, 저녁도 두부. 두부가 지겨워서 닭가슴살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 먹는게 더 고역입니다. 아무런 양념도 없이 삶은 가슴살을 먹으려니 먹을때 힘들고 많이 못 먹으니 2-3시간 지나면 배고프구요.

한달을 이상 하다보니 이젠 밥을 먹는게 무서워 졌습니다.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구요. 순조롭게 간다면 제 생일 전에 목표 감량 74kg 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살을 빼기보다는 근육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 몸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많이 힘듭니다. Fitness 를 다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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