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트래픽까지 보여준다 Google Map

photo.jpg아이폰의 Google Map 의 좋은 점중 하나는 실시간으로 트래픽 정보를 보여주는 점 입니다. 제 차에는 내비게이션이 없어 새로운 곳을 찾을 때면 아이폰을 이용해서 새로운 길을 찾곤 했습니다만, 프리웨이가 많고, 교통량이 많은 이곳은 트래픽 정보가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몇일 전 확인을 해보니 왼쪽 캡쳐사진 처럼 로컬길 트래픽 정보가 나옵니다.

제가 살고 있는 Los Angeles 지역은 옆에 보이는 캡쳐사진 처럼 로컬 큰길 트래픽도 잘 보여줍니다. Los Angeles 에서 조금 떨어진 곳도 나오지 않는 걸 보니 미 전역은 아닐듯 싶고 큰 대도시 Downtown 위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Push Email 을 받아보자

Microsoft Exchange 를 사용하면 자신에게 오는 이메일을 자동으로 아이폰으로 보내주게 되어서 제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거의 실기간으로 오기때문에 지체없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런데 이런 기능이 Exchange 만이 아닌 IMAP IDLE 라는 기능으로 IMA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곳에서 IDLE 기능이 지원되면 이메일이 올때마다 Push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예로 Gmail 이 이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아이폰 Mail.App 에서는 이기능이 빠져 있어서 IMAP 로 이메일을 등록해도 Fetch 로만 15분 간격등등 얼마간의 시간마다 서버에 접속해서 메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IMG_0091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제가 소개하는 것은 iTunes 에서 팔고 있는 어플입니다. Push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이메일, 웹메일 등 등 포워딩 기능이 존재하면 어떤 이메일이던 아이폰으로 바로 Push 가 됩니다.

Pushmail (iTunes Link) : (2.99 별 4개반) 이라는 어플은 [email protected] 라는 곳으로 자신의 이메일을 포워딩 시키면 자 신의 아이폰 으로 Notification 을 보내주는 어플입니다. IMAP IDLE 도 아니고 Exchange 도 아닌 iPhone 3.0 기능인 Push Notification 기능 을 활용시켜서 만든 기능입니다. 오늘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제 Mail.App 은 1분에 한번씩 서버에서 확 인을 하게 했습니다 만, 거의 10-20초 차이로 제 아이폰에 Notification 이 뜹니다.

이 App 은 장점은 일단 Push 기능이 없는 메일에 Push 를 달아주는 것이고, 두번재는 Lock 상태에서 Home 버튼만 눌러도 대강 의 내용이 눈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보낸 사람, 앞의 메세지가 대략적으로 나와서 슬라이드 하고 메일 들어가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이지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제 이메일이 그곳 서버로 모두 가기때문에 걱정이 되긴하지만 보안 에 대해선 걱정말라는 안내가 있으니 의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편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어플에서 제일 아쉬운 점은… 바로 공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2.99라는 어쩌면 조금 비싼가격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버가 계속 살아있고 개발자가 중단만 하지 않는다면 Push 기능이 없는 이메일을 바로확인할 수 있는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합 니다.

내용추가 (9.24.2009)

몇일전 Google 에서 Gmail 에도 Push Mail 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올 초였는지 contact 과 calendar 에만 Exchange 서비스를 적용했는데, 이제는 Mail 도 Push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iPhone 에서 Exchange 를 등록하게되는 단점으로 보내는 메일주소를 고를 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복잡하고 저도 몇번 사용을 했지만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Push Mail.app 을 사용하게되면 imap 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보내는 이메일 주소를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고 (Mac 의 경우에는 Mail.app 에서 만들어 놓으면 싱크되어서 보내는 이메일 주소를 여러개 만들 수 있습니다.) 15분 간격으로 새로운 메일을 확인하는 것도 지금은 Manual 로 바꿔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점(Exchange Push Mail 은 소리와 진동만 될뿐 메세지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보고싶은 메일만 Mail.app 을 열어서 확인합니다. 간략한 내용만 봐도 뉴스레터나 스팸은 그냥 무시합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광고성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일전 Mobileme Family Pack 에 얹혀살게 되었는데 Mail 기능만 빼고 사용할 정도면 Push Mail.app 이 얼마나 유용한지 이해하실 거라믿습니다. 저처럼 메일 주소가 2-3개 혹은 그 이상을 관리하고 계시거나 빠른 Mail 을 원하고, 이런 기능에 $3 이상 투자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iTunes Store 에서 검색해보면 Gmail 을 Push 해주는 App 은 많이 있는데 아직 이것과 비슷한 App 이 없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저는 구입한 App 들중 별 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

iPhone AppleCare 구매로 남은 일년의 안정을 찾자.



작년 7월 11일 아이폰 3G 를 구매해서 이제 약 한달뒤면 일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교환한게… 흠…. 4번정도 된것 같습니다. 제일 최근은 지난 몇일전인데요. 충전하는 부분에 작은 금이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Apple Store 를 갔더니 두말않고 교환을 해주더군요.
사실 제 부주의도 있을법한데 별다른 질문도 없이 교환받고 나오는데 5분안에 끝난것 같았습니다. 뒤로하고 나오면서어차피 iPhone 3G S 로 사지 않을거라면 AppleCare 를 구매해서 남은 일년 잘 사용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기에 제가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Apple 에서는 두말않고 교환해주는 서비스에 감동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오늘 AppleCare 를 Ebay 에서 43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정상가격은 $69 이지만 Ebay 를 통해서 사면 정상가격보다 약 $25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 에 돌아다니는것 같구요 (Ebay 검생 링크) 기종에 따라서 AppleCare 가 틀리지 않고 AppleCare for iPhone 은 1세대 은색 아이폰, 3G, 3G S 에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페이가 끝나자마자 그쪽에선 UPS 로 보냈다는 이메일이 도착한걸 보면 몇일안으로 배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일년도 마음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광고 문구에도 적혀 있습니다. Peace of Mind.. AppleCare gives me peace of mind… $45로 일년 편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Ebay 로 검색하고 구매하는데에 재미가 들린듯 합니다. ㅎㅎ
작년 7월 11일 아이폰 3G 를 구매해서 이제 약 한달뒤면 일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교환한게… 흠…. 4번정도 된것 같습니다. 제일 최근은 지난 몇일전인데요. 충전하는 부분에 작은 금이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Apple Store 를 갔더니 두말않고 교환을 해주더군요.
사실 제 부주의도 있을법한데 별다른 질문도 없이 교환받고 나오는데 5분안에 끝난것 같았습니다. 뒤로하고 나오면서어차피 iPhone 3G S 로 사지 않을거라면 AppleCare 를 구매해서 남은 일년 잘 사용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기에 제가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Apple 에서는 두말않고 교환해주는 서비스에 감동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오늘 AppleCare 를 Ebay 에서 43불에 구입을 했습니다. 정상가격은 $69 이지만 Ebay 를 통해서 사면 정상가격보다 약 $25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 에 돌아다니는것 같구요 (Ebay 검생 링크) 기종에 따라서 AppleCare 가 틀리지 않고 AppleCare for iPhone 은 1세대 은색 아이폰, 3G, 3G S 에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페이가 끝나자마자 그쪽에선 UPS 로 보냈다는 이메일이 도착한걸 보면 몇일안으로 배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일년도 마음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 광고 문구에도 적혀 있습니다. Peace of Mind.. AppleCare gives me peace of mind… $45로 일년 편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Ebay 로 검색하고 구매하는데에 재미가 들린듯 합니다. ㅎㅎ

 

다행이다 iPhone 3G S 를 패스할 수 있어서…

오늘 WWDC 에서 많은 내용이 나왔습니다.그동안 루머로 돌았던 iPhone 검은색 테두리는 거짓으로 들어 났고 많이 궁금했던 Snow Leopard 에 대해서는 너무나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기존 Leopard 사용자에게는 $29 라는 파격적인 가격까지.. 정말 Snow Leopard 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운영체제는 설레게 만드는 것 만듭니다.

Developer Conference 답게 OS 위주로 키노트가 발표되서 그런지 실망하신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새로운 Mac Book Pro 의 할인된 가격, 첫 발표때부터 시끄러웠던 13인치에 추가된 FireWire 800 포트, 다음주에 발표한다는 iPhone 3.0 모두 즐거운 발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진 13인치 Mac Book Pro 는 하나 가지고도 싶지만 외부에서 꼭 맥을 사용할 때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역시나 마지막 주인공은 iPhone 3G S 였습니다. 3G 뒤에 “S” 는 Speed 의 약자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기존 3G 와 3G S 의 차이가 전반적으로 2배 빨라졌다고 하니 그래서 붙은게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로나온 iPhone 3G S 를 upgrade 가격에 대해서 이페이지를 보니, 저는 올 12월 말이 넘어야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있다고 나오네요. 현재는 $200 추가되어서 $299, 399, 499 로 나옵니다. 3G 가 나올때 처럼 뭔가 향상된 것이 없는 아쉬움도 있고 요즘 경제적인 것도 고려하면 그저 이번 3G S 는 패쓰 해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 다가올

iPhone 3.0 Firmware – 6.17

iPhone 3G S – 6.19

Mac OS X 10.6 Snow Leopard , 9월

이벤트가 많이 있어 즐겁기만 합니다.

 

새아이폰이 나오면 구매할것인가?

새로운 아이폰이 발매할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9to5mac 에서 루머스펙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번 모델은 지나칠듯 한데요.. 1세대와 2세대를 사용하면서 루머에 근거한 제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9to5mac

  • 32GB and 16GB to replace current capacities ( 32GB 든 16GB 든 노래를 채워도 자주 안듣고, 영상은 넣을게 없고… 대부분 어플인데 16기가면 어떻고, 32기가면 어떤가요… 사실 4기가라도 별 불만이 없습니다.)
  • $199 and $299 price-points to be maintained (현재와 같습니다. 이번에도 하얀색이 299라면 이젠 199 모델을??? 하얀색을 사용하다보니 검은색이 탐나는듯..)
  • 3.2 Megapixel camera (헉.. 카메라로 먼가를 찍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 Video recording & editing capabilities (비디오라.. 거기다 에디팅까지…. 스펙은 좋은데 내가 사용할 일이 있을까?)
  • Ability to send a picture & video via MMS (난 그저 다른 사람이 보내는 MMS 라도 제대로 받아봤으면 좋겠더라… ID&Pass 넣는데 몇번의 실패를 거듭해서 메세지를 봤던 기억이…)
  • Discontinuation of the metal band surrounding the edge of the device (전파때문인지? 아이폰은 전화기능만 빼면 최고더라~)
  • OLED screen (OLED 가 잘 몰라서 패수~)
  • 1.5X The battery life (배터리는 사실 만족하는데 AT&T 가 별로 좋지 않아 신호가 들쑥날숙이다보니 배터리가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 평균 사용시 이틀은 갑니다)
  • Double the RAM and processing power (이거 올라가면 앱이 좀 빨리 뜰까요? SMS 나 빨리 떳으면….
  • Built-in FM transmitter (아이폰에 저장된 노래도 듣지 않는데 FM 은 무슨… 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
  • Apple logo on the back to light up (이젠 대놓고 아이폰이라고 자랑질 할 수 있겠다앙~)
  • Rubber-tread backing (그래!!! 제가 제일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플라스틱제질이라 미끄러지기도 쉽지요. 될 수 있는한 화장실, 물근처에선 아이폰 사용금지 입니다!)
  • Sleeker design (호호홋… 얇으면 좋은데..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삼)
  • Built-in compass (이거 기대된다. Google Map 켜 놓고 운전하다보면 내가 북쪽으로 가는지 동쪽으로 가는지 한블럭정도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GPS 가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면 몇 블락 돌아야 하는건 기본! 이제 Google Map 이 진행방향따라 돌아가겠지?)
  • Revolutionary combination of the camera, GPS, compass, and Google maps to identify photo and inform about photo locations. (Geo Tagging 같은데 새로운 iLife 09 에 있는 iPhoto 사용한다면 더욱 편리할듯… 하지만 얼마나 사용할지는 의문. 아이폰으로 사진찍은지 오래라서…)
  • Turn by turn directions (그런데 지도 따로 사야한다면서!! 그럼 App 가격이 적어도 15불은 넘을텐데.. 좋은 지도에 제대로 된 Navigation 이나 나왔으면 좋겠다.)
  • July 17th, 2009 release date (허걱 발표는 그럼 WWDC?)


제가 아이폰을 2년 정도 사용을 하다보니 제가 사용하는 기능이라고는 메일, RSS 뉴스, 애포, 행사갈때 지도보기, 빨래 그리고 설겆이 할때 노래듣기, 정~~~말~~~로~~ 먼가를 기다릴때 게임한판? 그정도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사기전에는 정말 활용가치가 높을것만 같던 아이폰도 사용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제대로 사용할 일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손님에게 표여줄 Proof 를 넣어서 손님에게 보여줬을때는 또다른 감동이였습니다.

생각을해보니 올해는 지름의 충격도 크고 해서 WWDC 에서 발표하실 쉴러 아저씨의 키노트나구경만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