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과 찻잔

성은 임이요 이름은 산부의 점심시간에 온 전화.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당연히 사드리겠습니다.
임산부를 팔아먹는 천하에 몹쓸 사람.
그리고 나는 커피를 마시며 새끼 손가락을 펴는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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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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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A 날씨가 이상합니다.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안개로 자욱해서 운전할때면 바짝 긴장을 합니다.

날씨가 왜이런지… 이러다 눈도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랑.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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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한달정도 앞두고 야외촬영을 했습니다. 물론 전 아니고 동료이자 친구인 제리형이지요.

어제 찍은 걸로 비디오 편집을 해줘야 하는데…. 흠… 해줘야말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확 지워 버릴까도 생각중!!

암튼 결혼 축하!!!!!!

2년만에….

출장이였지만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North Carolina 를 시작으로 Atlanta 그리고 Knoxville 까지 약 1000마일 정도 운전을 하고 어제밤에 도착을 했습니다.

태우고 다니느라 힘들었던 연철이, 오랜만에 만났더니 2세를 데리고 나타난 정숙누나와, 영현이… 새로운 커플 세희와 그녀의 낭군.. 모두 반가웠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 볼려고 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참 멀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과의 작별도 아쉽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무섭고..

당분간은 여행의 후유증을 즐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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