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을 돌던 중, super size me 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영어라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화면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보세요.
이거 보시고도 패스트 푸드점 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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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r 형 생일 이라고 모두 모였다. 저녁만 준비되어 있다면 약속이 있어도 모이는 타국생활… 혹시 나만 그런건가?
술 조금만 마시자!
탱고라는 음악이 먼가 정열적이고 유럽에서 많이 듣는 음악이라고만 생각 했습니다만, 같이 일하는 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Gotan Project 를 듣고서 음악은 깊은 바다와 같이 넓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Gotan Project 에 대해 소개를 하면..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Gotan Project 는 2001년의 데뷔음반 <La Revancha del Tango> (탱고의 복수)로 월드뮤직 신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온 그룹이다. 탱고(Tango)를 거꾸로 표기한 그룹명이 암시해주듯, 전통이라는 굴레에 묶여 경생되어 있던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현대적인 소리샘으로 재해석해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출처: Antique… 블로그
Gotan Project – Santa Maria
Gotan Project – Diferente
알기 시작한 음악이라 추가로 전해줄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주된 악기는 아코디언이 아리나 반도니언(bandoneons) 라는 악기입니다.
반도니언은 아코디언과 달리 키보드가 없고 상자모양 양쪽에 30-40개의 둥근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이 버튼은 공기가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다른 음을 내기 때문에 120-180가지 다른 음을 낼 수 있습니다. 출처: 용인시 여성회관
집에 오랜된 PC를 모니터없이 파일서버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RDC 로 맥에서 필요할때만 접속을 하는데, 몇일 전 부터 한글이 제대로 보이질 않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원하는 답이 없어서 한글 윈도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부팅후에 묵묵답답… Mac 에서 PC로 접속을 못하기도 하고 삽질의 연속이였습니다.
P3 700을 사용중이라 업그레이드를 해줄까도 생각했지만 PC로 하는 일이 없는 터라 돈들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종일 삽질한 결과 국가 및 옵션에서 ‘표준 및 형식’ 그리고 ‘국가’를 한국과 한국어로 바꾸고 나니 제대로 보이는 군요. 생각해 보니 꼭 한글 윈도로 깔지 않아도 되는 거였습니다. 갑자기 하루종일 인스톨만 다섯번 넘게 했는데 억울하다는 생각과 한숨만 나오더군요. 다시 영문을 깔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또 되풀이 하기엔 지쳐버렸습니다.
언제나 끝없는 Mac vs PC 얘기에 끼고 싶지 않지만 오랜만에 인스톨하면서 느낀건 Mac 쓰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워북과 파워맥에 설치된 타이거는 일년넘게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 재설치 없이 윈도쓰시는 분들도 계신거 알지만 윈도우 쓰면서 버릇처럼 조금만 느려지면 고스트 돌려서 복구시켜주고 했던 경험이 Mac 에서는 없던 것 같습니다.
휴일하루 버렸으니 내일은 멀하고 놀지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