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마치고 제 집에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들 전집에 비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너무 맘에 드는건 사실 입니다. 아침에 햇빛도 들어오고 집이 밝아서 좋습니다.
한국으로 갈려고 했으나 비행기 표가 없다고 해서 일단 미뤘습니다. 올해는 한국에 갈 일이 생길 것도 같은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나에 관한 일
부러진 Razr
몇개월전 핸드폰을 내던진 이후로 배터리 덮개가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멀쩡하게 사용을 해왔는데 오늘은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지더니 키패드 부분이 두동강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분해를 해 버렸습니다. 저걸 분해라고 불러도 될런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iPhone 나올때 까지만 버텨주길 바랬는데 이렇게 박살이 나네요. 동료에게 얻은 전화기가 있으니 당분간은 심카드 넣어서 써야 겠습니다. 이럴때가 SIM 카드 있는 전화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전화번호는 살아 있으니 까요.
요즘 소식
다음달 초에 이사를 가기로 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네요. 거기다 인터넷이 끊겨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요즘 좀 뜸했습니다.
회사도 갑자기 일이 밀려서 어쩌면 야근까지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죠? 좋은 소식있으면 알려주세요
Bye
모두가 영원하진 않겠지만 헤어지는 건 언제나 슬프다.
잘가 형..
12.30.2006 다 같이 모여 스튜디오에서 한방
Music Videos
사실 ‘벗지 않아도 섹시한 뮤직비디오’라고 했는데.. 너무 낚시성인것 같아서 저렇게 제목을 했습니다. 오늘 하루 집에서 있다보니 심심해서 영국차트를 보던 중 상위에 있는 두개의 뮤직비디오 올림니다. 재밌게 즐감~
근데 정말 하악하악 소리가 나오는 구나..
Call on Me – Eric Prydz –
Put your hands up for Detroit – Fedde Le G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