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Leopard 로 올라온 새로운 데스크탑 사진 – 월페이퍼-

Snow Leopard 가 9월에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Developer 에게 새로운 버전의 Snow Leopard 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가장 최근 버전인 Build 10A411 에는 새로운 데스트탑 사진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uneasysilence.com 로 가시면 구경도 하실 수 있고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옷감 재질의 패턴이 맘에 들어서 아래의 것과 강렬한 눈을 뒤집었쓴 Leopard (사실 이 동물이 Leopard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Leopard 에 있으니 맞겠지요?)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instripe-150x150

Snow-Leopard-150x150

하루빨리 Snow Leopard 정식출시되어 빨리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기대도 많이 되고 64 비트 지원, MS Exchange 지원, 줄어든 용량등등 제 새로 구입한 Mac Pro 성능이 향상될 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Mac OS 는 설레게 만들어 줍니다~!

Mac Mini CPU Upgrade with T7400 Intel C2D 2.16

정말 긴시간동안 씨름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TV 를 구입하면서 걱정되었던게 Mac Mini 의 성능이였습니다. Blu-Ray Player 가 없는 관계로 데스크탑에 넣을 수 있는 LG GGC H20 (지금 약 110불 정도입니다) 를 Mac Pro 에 넣어 줬습니다. BD 를 넣어도 인식은 가능하나, 플레이를 할 순 없지만, 그래도 Fusion 에서 rip 을 할 수는 있습니다.

Blu-Ray Disc 를 확인하니 제 Mac Mini 로는 부족함이 보였습니다. 사양이 Core Duo 1.66, 2G Ram 인데 아무래도 CPU 가 딸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CPU 도 교체가 가능하다기에 Ebay 에서 주문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Upgrade 가능한 CPU 로는

T7600 2.33GHz/4MB T5850 2.16GHz/2MB
T7400 2.16GHz/4MB
T7200 2.00GHz/4MB
T5750 2.00GHz/2MB
T5600 1.83GHz/2MB
T5550 1.83GHz/2MB

이런 종류가 있습니다만, 제일 높은 사양인 T7600 은 현재 Ebay 에서 280불 정도이고, 아래 모델인 T7400 은 150 불 정도로 가격차이가 많습니다. 클럭속도 0.17 차이가 그다지 클것 같지는 않아서 T7400 을 주문했습니다만 주의 하셔야 할 것은 Pin 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가 참고했던 사이트는 https://www.o0o.it/mini/ 로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교체를 하면서 전에 있는 Thermal Paste 를 알콜로 제거하고 새 Thermal Paste 를 넣어 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립후에 전원을 넣으니 딩~ 하는 시동음이 나질 않는 것 였습니다. 시스템을 다시 설치해 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More Info 를 확인하니 Audio 에서 ‘No Built in Audio’ 라는 좌절스런 메세지만 나올 뿐이였습니다. 주의 깊에 확인해보니 노란색 리본으로 보이는 것이 Audio 연결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문제인데 다시 연결을 해도 소리는 나오지 않더군요.





파트를 교체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중고맥을 구입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만, 결국 생각한것이 USB Audio 를 구입해서 연결하는 것이 였습니다. Audio Interface 라는 것만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싼값으로도 Audio Out 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동네 Fry’s 를 가보니 AUDIO ADVANTAGE MICRO USB 라는 제품(30불) 이 있어서 구입후 연결을 해보니 Driver 없이 바로 음악이 나오는 것이 였습니다. 부라보~~

ADVANTAGE MICRO USB



Blu-Ray 한번 볼려고 들인돈이 너무 큰것 같긴 하지만 52인치 TV 에서 보는 Blu-Ray 타이틀은 정말 화질이 죽이는군요. 이렇게 좋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Mac Mini CPU Upgrade 는 그렇게 마쳤습니다.

혹시 Audio 가 사라져 버린 분들은 싼가격으로 되살려 보시고, 저처럼 단선되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분해,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Mac Pro 에 Blu-Ray Drive 설치

전 포스트에서 섰듯이 52 인치 TV 를 구입하면서 Blu-Ray 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현재 미국에서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LG GGC-H20L 모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쉽게도 아직 Mac OS 에서는 Blu-Ray 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없기때문에 Windows 를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 맥미니와 TV 를 연결해서 시청을 하고 싶은데 화질 좋은 Blu-Ray 는 탐이나고 하지만 플레이어는 없고 그래서 Ripping 을 해서 보기로 결정을 하고 어떻게 설치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설치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Mac Pro (Early 2008) 에 숨겨진 Sata 포트를 이용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Bootcamp 를 사용해서 Windows 로 넘어가면 이 두개의 포트를 인식을 못해서 Blu-Ray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검색에 검색을 한결과 제가 찾은 방법들을 올려보겠습니다.

1. AHCI 를 enable 해주면 Bootcamp 에서 내장된 2개 Sata 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과정도 복잡하고 터미날… 이런거에 약해서 사실 두렵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Sata to IDE converter. Blu-Ray Sata 커넷터에 연결해서 IDE 로 바꿔주는 것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하고 (20-30불선) 방법도 간단하긴 한데… 웬지 찜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male to female Sata 로 1-4 번 하드중 하나에 연결해서 Blu-Ray 에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을 이용하면 1-4번 하드 하나를 희생해야 합니다. 하드베이를 희생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4. Bootcamp 를 사용하지 않는다. Windows 를 VMware 로만 사용한다면 이방법이 제일 좋을 듯..

전 4번 Bootcamp 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정했습니다. 평소에도 Windows 를 통한 작업이 별로 없고 (게임도 하지 않기때문에) VMWARE Fusion 을 통해서도 Blu-Ray Ripping 이 가능합니다. 일단 내용물만 복사만 된다면 안에 있는 것을 demuxing, decoding 이 되기 때문에 ripping 문제가 관건이였습니다. 문제는 Bootcamp 를 꼭 필요한 경우 인데요, 1-3번 내용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nyDVD-HD 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Blu-Ray Disc 하드로 옮기는 것이 가능 합니다만 Windows 전용입니다. 하지만 Vmware 에서도 잘 돌아가니 Bootcamp 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뒤로 demuxing, decoding 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방법이 있어서 화질과 용량을 따져서 자신에게 좋은 것을 찾아야 하는데 이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일단 복사만 해서 Plex 를 이용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저장된 m2ts 화일도 잘 읽어 들여서 용량압박이 아니라면 변환하지 않고 볼려고 합니다. 아무리 맥프로라 해도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는데 테스트를 해보진 못했습니다.

문제는 자막입니다. DVD 의 VOB 화일안에 있는 자막은 Plex 에서 잘 보이지만 m2ts 에 있는 자막은 아직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Plex 에서도 알고 있는 것 같으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요.

다음 내용으로는 맥미니 업글을 위해서 구입한 Intel T7400 2.16Ghz CPU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PLEX Release 0.7.14: An-nyou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TV 를 구입했습니다! 맥프로를 지르니 그동안 지르고 싶었던걸 순서대로 지르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SAMSUNG LN52A650 을 Amazon 에서 구입을 했는데, 아직 물건이 도착하질 않아서 셋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도착을 하게되면 그 얘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책상에서 사용했던 Mac Mini 를 Xbox 를 대신해서 TV 와 셋업을 했습니다. 제 목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애플 리모콘 하나로 관리하고 예전에 XBOX 의 XBMC 처럼 쉬워야 하는 것이 였습니다.
맥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는 Movist 와 VLC 로 생각하는데 오늘 Plex 가 새로 나오면서 이제 완전하게 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Plex 는 XBMC 의 계보를 이으면서 Mac OS 에 좀 더 최적화가된 또다른 XBMC 입니다. 그런데 Appleforum 의 Young 의 지속적인 연락으로 smi 자막이 보이고 한글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버젼 이름도 An-nyoung 이라고 나왔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Mac Pro 5개의 하드를 달아라

오늘 셋업을 마치고 회사일을 테스트겸 했는데 고수님들 의견 참고하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CPU 의 좋은 성능보다는 램과 하드에 투자를 하라는 말씀에 많이 느껴고 있습니다. 마무리는 아무래도 어떻게 Mac Pro 를 구성했지 일 것 같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5개의 하드를 맥프로에 넣었고 ODD 하래에 남는 공간에 하나 그리고 Bay 1-4 까지 꽉 채워서 넣어 놨습니다. ODD 에 넣는건 이글타래를 참고했습니다. 글쓰신분도 언급을 하셨지만 SATA 케이블 커넥터가 될 수 있으면 낮은걸로 아니면 Right Angle (꺽인) 로 하시고 전원은 4 pin to Sata 로 시중에 있는 싸구려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하드 마운트를 위해서 3.5″ 가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역시 제일 싼걸로 했습니다. 글타래 그림에 따라 분해를 하시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역시나 안을 열어보니 너무나 멋집니다. 일반 PC 와는 비교할 수 없고 대기업 PC 라 해도 깔금함 과 정교함이 아무래도 남다른것 같습니다. 그럼이제 하드 셋업에 대해 보겠습니다.

Bay 1 Boot Drive 750GB – OS X (64GB) / Storage / Window (32GB) – 이곳에서 설명한대로 필요한 용량만큼 제일 앞부분에 Boot Drive Partition 을 잡았습니다. Boot Camp 를 설치하면서 공부한 것은 한개의 드라이브에 여러가지 OS 를 넣고 싶다면 Boot Camp 는 꼭 마지막 파티션에 넣으라는 것 입니다. 중간이나 처음에는 설치는 되지만 부팅을 하지 못하더군요.
Bay 2 Work 1 640GB (64GB //525GB)
Bay 3 Work 2 640GB (64GB //525GB)
Bay 4 Work 3 640GB (64GB //525GB)
이 세개의 드라이브는 RAID 0 셋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64GB 세개로 하나, 525GB 세개로 하나 해서 2개의 RAID0 드라이브가 생겼습니다. 사진 작업만 하면 더 사이즈를 줄여서 더 빠른 부분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가끔씩 필요한 비디오 작업때문에 100기가 이상이 필요하기에 각각 64GB로 했습니다. 525GB 세개로 잡은 곳은 Home Folder 를 옮겨서 이곳으로 했으며 Disk Utility 로 잡은 RAID0 이 불안하다고 해서 Time Capsule 로 백업을 1차 그리고 매뉴얼로 다른 Bay 에 있는 하드로 백업을 통해 이중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ODD 에 들어간 1TB 하드는 iTunes 음원, iPhoto, Home Folder 백업등등, Bay 1 에 있는 하드에 Partition 이 작동을 하지 않아도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다른 위치에 있는 이곳에 저장 했습니다.
이렇게 셋업을 마치고 나니 정말 빠른속도를 보여줍니다. Bechmark 를 하진 못해서 다른 것과 성능비교를 할 순없지만 하드 하나를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회사 맥과는 (Mac Pro 는 같은 모델입니다) 너무나 틀림니다. 그리고 RAID 0 으로 잡은 Scratch 하드덕분에 빠른 Photoshop 작업속도에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하드가 640GBx3 개로 Western Digital 6400AAKS 입니다. 개당 $70 해서 모두 $210 정도 줬습니다. 원래는 Veloci Raptor 를 사용할 생각이였지만 300GB 에 $240 과 비교해서 RAID0 의 빠른 속도 그리고 더 많은 용량…. 정말 강추입니다.

오늘 셋업을 마치고 회사일을 테스트겸 했는데 고수님들 의견 참고하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CPU 의 좋은 성능보다는 램과 하드에 투자를 하라는 말씀에 많이 느껴고 있습니다. 마무리는 아무래도 어떻게 Mac Pro 를 구성했지 일 것 같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5개의 하드를 맥프로에 넣었고 ODD 하래에 남는 공간에 하나 그리고 Bay 1-4 까지 꽉 채워서 넣어 놨습니다. ODD 에 넣는건 이글타래를 참고했습니다. 글쓰신분도 언급을 하셨지만 SATA 케이블 커넥터가 될 수 있으면 낮은걸로 아니면 Right Angle (꺽인) 로 하시고 전원은 4 pin to Sata 로 시중에 있는 싸구려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하드 마운트를 위해서 3.5″ 가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역시 제일 싼걸로 했습니다. 글타래 그림에 따라 분해를 하시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역시나 안을 열어보니 너무나 멋집니다. 일반 PC 와는 비교할 수 없고 대기업 PC 라 해도 깔금함 과 정교함이 아무래도 남다른것 같습니다. 그럼이제 하드 셋업에 대해 보겠습니다.

Bay 1 Boot Drive 750GB – OS X (64GB) / Storage / Window (32GB) – 이곳에서 설명한대로 필요한 용량만큼 제일 앞부분에 Boot Drive Partition 을 잡았습니다. Boot Camp 를 설치하면서 공부한 것은 한개의 드라이브에 여러가지 OS 를 넣고 싶다면 Boot Camp 는 꼭 마지막 파티션에 넣으라는 것 입니다. 중간이나 처음에는 설치는 되지만 부팅을 하지 못하더군요.

Bay 2 Work 1 640GB (64GB //525GB)

Bay 3 Work 2 640GB (64GB //525GB)

Bay 4 Work 3 640GB (64GB //525GB)

이 세개의 드라이브는 RAID 0 셋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64GB 세개로 하나, 525GB 세개로 하나 해서 2개의 RAID0 드라이브가 생겼습니다. 사진 작업만 하면 더 사이즈를 줄여서 더 빠른 부분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가끔씩 필요한 비디오 작업때문에 100기가 이상이 필요하기에 각각 64GB로 했습니다. 525GB 세개로 잡은 곳은 Home Folder 를 옮겨서 이곳으로 했으며 Disk Utility 로 잡은 RAID0 이 불안하다고 해서 Time Capsule 로 백업을 1차 그리고 매뉴얼로 다른 Bay 에 있는 하드로 백업을 통해 이중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ODD 에 들어간 1TB 하드는 iTunes 음원, iPhoto, Home Folder 백업등등, Bay 1 에 있는 하드에 Partition 이 작동을 하지 않아도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다른 위치에 있는 이곳에 저장 했습니다.

이렇게 셋업을 마치고 나니 정말 빠른속도를 보여줍니다. Bechmark 를 하진 못해서 다른 것과 성능비교를 할 순없지만 하드 하나를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회사 맥과는 (Mac Pro 는 같은 모델입니다) 너무나 틀림니다. 그리고 RAID 0 으로 잡은 Scratch 하드덕분에 빠른 Photoshop 작업속도에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하드가 640GBx3 개로 Western Digital 6400AAKS 입니다. 개당 $70 해서 모두 $210 정도 줬습니다. 원래는 Veloci Raptor 를 사용할 생각이였지만 300GB 에 $240 과 비교해서 RAID0 의 빠른 속도 그리고 더 많은 용량….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