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in the deep by Adele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가수를 찾은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Adele 이라는 영국여가수인데 싱어송 라이터로 불러줘야 겠습니다. 2009년 ’19’라는 앨범할때부터 범상치가 않았는데 2011년 초에 나올 앨범중 한곡이 싱글로 나왔는데 오랜만에 이런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목소리를 들었을때 도대체 누구야 했는데 1988년생이라고 들으니 황당하기까지 하지만 그녀의 범상치않은 작곡 실력과 목소리에 너무 반했습니다.


Rolling in the deep 입니다.


그리고 이곡은 19앨범에 있는 Hometown Glory 라는 곡입니다.

Maroon5 – Hands All Over

오늘은 쉬는날. Marron 5 새앨범 소식이 반가워 올림니다. Maroon 5 는 첫 앨범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몇 안돼는 밴드인데 새앨범 Hands All Over 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Album Credit 을 꼼꼼히 챙겨보는 편인데 학교다닐때는 엔지니어가 누군지, 어디서 녹음을 했는지 봤는데 이제는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에 대해 보게되네요. 직업이 관심을 바꾸나 봅니다.

그중에서 Misery  라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보세요. 재밌습니다. 참고로 찍은 곳은 Downtown Los Angeles 랍니다.

Fireflies – Owl City –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Owl City 입니다. 무료함을 달랠겸 iTunes Store 를 갔더니 Electronic 차트에 Owl City 노래가 도배되어 있어서 급 관심이 갔습니다. 감성이 너무 충만해서 당연히 유럽쪽 일꺼라 생각했더니 미국출신이고 출신도시가 Owatonna, Minnesota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Owl City 라고 했다나요. 아무튼 뮤직비디오도 재밌고 앨범 노래 모두 강추합니다.

전우치 기대된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감독 최동훈 감독의 새 작품 전우치가 다음달에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야 DVD 로 출시가되면 볼 수 있기 때문에 언제쯤 볼진 모르지만 그의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 입니다. 여기 전우치 예고편 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 Black Eyed Peas ‘I Got a Feeling’ 플래시 몹

처음 볼때는 웬 앞에 여자 혼자 미친듯이 춤을 춰서 왜저러나 하면서 봤습니다만.. 아.. 멋지네요~

정말 재밌었겠습니다. 저도 같이 하고 싶은걸요… 또 링크가 깨졌군요.. 다른 걸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