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 그리고 Cassette Tape

자주 놀러가는 올블로그에서 윤상의 벽이란 노래를 들었습니다. 윤상노래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한 몫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문득 그 당시에는 어떤 음악을 들었나 기억해 보면 Pop 보다는 가요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고. 나름 비주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의 음반을 구입은 했지만 그당시 Tape 과 CD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Tape 을 구입하고 정말로 좋았던 음반은 CD 로 구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집에는 서랍한가득 Tape 이 있는데 플레이어조차 없어 들을 수도 없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지요. 우리가 사서 듣고 있는 음악 CD 도 벌써 mp3에 밀려서 온라인으로 음악 화일을 구입하고 있는데, 언제가는 CD도 사라질 날이 올텐데 말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다른 형태로 같은 곡을 사야하는 걸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옛날 노래를 들어야 겠습니다.

Celebrity Playlists on 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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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 Yorke's Playlist

오랜만에 iTunes Store 를 돌아다니던 중, 예전에는 보지못한 Celebrity Playlists 가 보이네요…. 아마도 저만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 유명인사들은 어떤 노래를 듣는지 노래에 대한 이야기와 playlist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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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Sharapova's Playlist

가수 뿐만이 아닌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 Playlist 도 있습니다.

때때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아디스트들은 어떤 음악을 듣고 사는지 궁금할때가 있지요… 음악 아티스트라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배우나 연기자라면 그들의 개인적 취향을 알 수 있을테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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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lack's Playlist

Jack Black 의 Playlist 를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어릴적 들었던 Soul Asylum, Foo Fighters, 등등 많이 보여 음악 취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iTuens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iTuens Store 로 넘어가게 됩니다. iTunes 를 설치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Gotan Project

탱고라는 음악이 먼가 정열적이고 유럽에서 많이 듣는 음악이라고만 생각 했습니다만, 같이 일하는 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Gotan Project 를 듣고서 음악은 깊은 바다와 같이 넓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Gotan Project 에 대해 소개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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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Gotan Project 는 2001년의 데뷔음반 <La Revancha del Tango> (탱고의 복수)로 월드뮤직 신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온 그룹이다. 탱고(Tango)를 거꾸로 표기한 그룹명이 암시해주듯, 전통이라는 굴레에 묶여 경생되어 있던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현대적인 소리샘으로 재해석해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출처: Antique… 블로그


Gotan Project – Santa Maria


Gotan Project – Diferente

알기 시작한 음악이라 추가로 전해줄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주된 악기는 아코디언이 아리나 반도니언(bandoneons) 라는 악기입니다.

반도니언은 아코디언과 달리 키보드가 없고 상자모양 양쪽에 30-40개의 둥근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이 버튼은 공기가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다른 음을 내기 때문에 120-180가지 다른 음을 낼 수 있습니다. 출처: 용인시 여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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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CDs

미국에 와서 시디를 offline 매장에서 사기보다는 대부분 amazon 에서 구입을 했습니다만, LA 로 오니 Amoeba Music 같은 정말 좋은 스토어 있네요.

이렇게 큰 중고시디 스토어를 만난 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 입니다만, 가격이 싼건 아닌 것 같아요. 대부분 10불에서 9불 정도 운 좋으면 7불 하는 것도 있긴 하나 거의 10불 입니다. Amazon 과 비교하면 2불에서 3불정도 싼 가격이죠.

고백 하나 할께요.. 그동안 새로 음악을 다운 받아서 들었습니다. 핑계를 대선 안되겠지만 돈도 없었고 사러가고 싶은데 귀찮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곳을 발견했으니 제 iTunes 리스트에서 mp3는 지울 생각 입니다. 다운 받은 것들 지우고 CD 로 구입해야지요.

제가 CD 를 사는 이유는 두가지. 첫째 온라인 뮤직스토어(iTunes Store) 에서 구입을 하면 압축된 파일을 다운 받게 되는데 기왕이면 압축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CD를 사서 듣고 싶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위해서 구입하자는 생각 입니다. 그들도 돈이 들어와야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중고 시디가 도움이 되긴 할까만은 그래도 공짜로 다운을 받는것 보다는 먼가 도움을 주고 있겠지요.

오늘 Amoeba Music 에 갔더니 사람 많던 걸요. 사람들이 새 시디는 구입을 주저하지만 중고시디는 가격적인 매력도 있고 아직도 그곳에서는 수요가 있는 LP를 보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

Valentine’s Day

발레타인 데이라는 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야외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30분은 더 걸리더니, 내가 내일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일을 남겨두고는 사람들 모두 가더군요. 내가 솔로인걸 알려 주듯 말입니다.

9시까지 일을 하다가 더 이상은 있기가 싫어서 스튜디오를 나와 집으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오늘을 잊으려 뭔가를 하려고 찾던 중,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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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발렌타이 데이답게 사람 염장을 확실하게 질려주네요. 사랑 얘기에 거기다 여행까지. 가고 싶어도 못 가고, 같이 있고 싶어도 없는데 말입니다. 영화 리뷰를 쓸려고 남기는 건 아니고 나 이런 날에도 혼자서 잘살고 있다는 얘기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ㅎㅎㅎ 정말이에요. 진심으로. 원래 나 이런 날 무지 외로워 하는 거 알잖아요.. 그런데 이제 아무렇지 않게 그저 그런 날로 넘길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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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파워북으로 글을 쓰는 느낌이 참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파워맥(데스크탑)에서 큰 키보드로 두드리는 것보다는 무엇인가 다른 내가 누군가에게 글을 남긴다는 느낌입니다. 갑자기 웬 노트북 얘기냐면 그냥 이놈은 남겨 놓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키보드만으로도 아직 남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