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샀어요!

미국 온지 벌써 8년째가 되어 가네요… 그중 제일 바뀌지 않은게 있다면 바로 차! 처음 미국와서 중고로 산 Honda Civic 을 14만 마일이 될때까지 잘 탔습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부쩍 소음도 심하고 걱정이 되서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산 차는 Honda 를 이어 Acura TL 2008 모델을 샀습니다. 차에 많은 관심이 없어서 스펙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차에 기본으로 옵션들 (Bluetooth, Sunroof 등등)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아쉬운건 Navigation 이 없다는 건데 가격이 많이 나서 그냥 포기를…. ㅠ.ㅠ
제 인생의 첫 새차네요. 한번 구경하세요! 사진을 주차장에서 찍어서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맘은 바다가 보이는 절벽에서 찍고 싶은데 이 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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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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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수아와 Manhattan Beach 에서 산책도 하고 제리형 커플과도 저녁도 먹고… 이런게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휴일날 이렇게 웃는 것도 기분좋은 일.

James Blunt ‘You’re Beautiful’

사용자 삽입 이미지멜로디 만큼이나 가사도 슬프고 영상도 슬프고… 저거 찍는 동안 얼마나 추웠을까.. 거기다 물까지 뛰어들고…. 처음엔 생각없이 멜로디가 좋구나 했는데 막상 가사를 듣다보니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에게 대한 이야기 이지만, 실제로는 떠나간 여자친구, Dixie Chassay 를 떠올리며 쓴이야기 라고 합니다. 내용은 틀리지만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네요.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그가 사랑했는지 느껴지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인 James Blunt 가 주인공인 것 같은데 눈빛도 슬퍼보이고 저렇게 옷 벗는게 쉽지가 않을텐데(그는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옷을 벗는 것인지.. 눈오늘 겨울날 왜 옷을 벗어제끼는지 이해는 잘…)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보면서 자신의 물건들을 신발과 함께 놓으며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이 떠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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