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s waiting in the car.

It’s the first shooting in 2011 year and I can’t wait to see what I will be done this year. We were on the street in Old Pasadena and I loved this place all the time. I felt more comfortable than LA.

In this image, she stood across the street and waved hand to me. I was waiting for her in the car. Just like the screen, but no one act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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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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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일주일… 이틀전에 비가 그치고 오늘 Christmas Eve 에는 해가 활짝 떠주는 군요. 겨울만되면 비가 오는 Los Angles 가 적응이 될 법도 한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는 형님의 가족들과 솔로의 외로움을 달래며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믿고 싶다 Verizon iPhone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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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Verizon iPhone 에 대한 루머가 없어서 정말 나오긴할까 했는데 오늘 하나가 또 나와주는군요. 그것도 Christmas 이후로 나온다는 루머 여서 그런지 더 흥분되는 것 같습니다. 4를 반납하고 몇달동안 iPhone 3G 는 그저 이메일 수신전용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아이폰 루머를 전문으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Verizon iPhone 을 기다려온 입장에서 볼때 이야기가 참 재밌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Best Buy 에선 뜻하지않게 3GS 를 하루이자만 공짜로 풀었고, Radioshack 에서는 제한된 기간동안 할인된 값으로 4를 판매하고 3G, 3GS 에 대해서는 보상판매까지 어떻게 보면 Apple 로선 절대로 하지 않았던 일을 ATT 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Verizon 에선 12월에 정식으로 제한된 도시지만 LTE 를 발표를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 ATT 에선 Verizon iPhone 이 정식으로 나오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Verizon 에서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ATT 에서 Verizon 으로 올 사람 꽤 많은데 이걸 마지막으로 붙들기 위해선 기계 가격인하를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저런 루머가 계속 도는 것을 보면 조만간 Verizon iPhone 이 나올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안드로이드와의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는 타이동통신회사 Verizon, T-Mobile, 그리고 Sprint 에서의 출시는 꼭 필요하다고 됩니다. 처음 iPhone 출시가 ATT 독점으로 나오면서 iPhone 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면, 이제는 유지가 아닌 안드로이드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회사에서 판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달이면 Verizon iPhone 구경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