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였지만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North Carolina 를 시작으로 Atlanta 그리고 Knoxville 까지 약 1000마일 정도 운전을 하고 어제밤에 도착을 했습니다.
태우고 다니느라 힘들었던 연철이, 오랜만에 만났더니 2세를 데리고 나타난 정숙누나와, 영현이… 새로운 커플 세희와 그녀의 낭군.. 모두 반가웠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 볼려고 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참 멀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과의 작별도 아쉽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무섭고..
당분간은 여행의 후유증을 즐길려고 합니다.
전화 한다는게 이제서야 왔네.
너무 너무 고마웠던거 알지.
영현이의 예술사진 거의 난리도 아니였지.
여기 저기서 퍼감 한다고.
오랫만인데도 여전히 반가웠던 얼굴.
너무 수고했고.
조만간 또 보자.
전화 땡기마.
사진들 왕 예술임~
nice photos~~
I miss that time too…
hope to see u soon Kwon~~
best wishes,
Jenny and everybody here~~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한가위 인사할려고요.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니오… 블로그는 계속합니다. 대신 업댓이 한 백년에 한번이어서 그렇지. 최근 근황을 몇편 올리긴 했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블로그는 그만 두신건가요?
해피 추석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