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누님이 New York 에 다녀왔습니다. 떠나는 길에 저 티셔츠를 사달라고 했더니 가지고 오셨네용.. 움핫.. 고맙숩니다.
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때 저 테이블을 살려고 했는데 때맞춰 Sold out 이였습니다. 몇일전 IKEA 를 다시 갔더니 쌓아놓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Table, Rug, 그리고 이불커버까지 샀습니다. 그런데 이불커버 네 귀퉁이는 원래 고정할 수가 없는건가요? 속이불과 커버가 고정이 되야하는 것 같은데 말이예요. 그래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버렸습니다. 실하고 바늘이없거든요… ㅠ.ㅠ 조만간 어디서 데꼬와야 할 것 같습니다.
싱글남치고는 너무 깔끔한걸~ 원래도 그랬지만, 그동네가서도 깔끔을 떠는구나~~ 역시 넌 우리의 영원한 아줌마~~~ ㅋㅋ
저 사진이 사실이 아니었군…
너의 실체를 공개하거랍~!!!
난 저 위의 분이 덥고 잔다는 신문지더미가 궁금하고나~~~ㅋㅋㅋㅋ
ㅋㅋㅋ 그 신문 매일 바꿔~
오우 방 열라 깨끗해 보인다.
맨날 쌓아놓구 사는 쓰레기랑 속옷이며 양말이며 설거지거리들 모두 다른 쪽으로 몰아놓은게냐. 내가 덮고 자는 신문지더미들두 없네.
사진은 남기고 싶은거만 담는거야. 무헤헤 평소에도 저렇게 살고 있잖아..
살안쪘어~~
맘껏 드시게나~~후후~
ㅎㅎㅎ 고마워용.. 그렇게 봐주니
나이 먹어 살빼니 원하는 부분은 안빠지네..
평생 다이어트란 말이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