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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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thoughts on “방명록”

  1. 내가 돌대가리냐?
    기억을 못하게.
    멜 하려다가 이곳에 오면 더 좋을거 같아서 와 봤다.
    아직까진 열심히 살고 있군. ㅋ

    마지막이란건 없다.
    또 한번 하면 되지 그깟것!

    내가 조용필 팬이었는데,
    요즘은 소시에 완전 빠져있다.
    궈여운 것들…ㅋㅋㅋ

    가끔 프로툴은 한번씩 돌리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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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혀 프로툴은 무슨 프로툴… 맥바꾼 바꾼다고 있던 장비 다 팔았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모니터 스피커 팔땐 정말…. ㅠ.ㅠ 꼭 이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만, 끼고 있어봐야 먼지만 쌍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랬습니다.

      뭐 가끔 술마심 CD 한번 돌려주면서 회상하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올초에 다시 가본 학교는 뭐 그대로 더군요.

      신발스런 M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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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
    잘 도착해서,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쇼.
    벌써 6kg이 불었쇼.
    형한테 전화하려고 해도 거기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서 매번 못하고 있음.
    조만간 꼭 070으로 전화해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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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여태까지 방명록에 남긴것도 몰랐네.. 계속 notification 이 잘 오다 않오더라구.

      그랬구나. 잘했다. 넌 살쫌 찌고 난 빼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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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빠 사진들 잘 봤어.
    정말 고생 많았어..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찍었고.. 글도 짧지만 즐겁게 읽었어..

    여행하는 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많았을테니 찬찬히 그동안 했던 고민들에 대해서도 생각 많이 해봤지?

    이제 다시 Reload 하고 Renewal 해야징~!!

    새해복 많이 받고, 또 놀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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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빠.. 시카고에 아직도 있으려나?
    날씨 춥지? 겨울에 조금 스산해.. 그래도 날씨 따뜻할때는 참 활기찬 곳인데.. ^^

    건강챙기고, 밤에 돌아다니는거 조심하고.. 사진들 보러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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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워도 참 좋았고 즐거웠던 도시였어.

      멋진 사진을 많이 기억하고 싶은게 많아서 좋은곳이기도 하고.. 언제나 바랬던 도시를 갔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카고 였어.

      지금은 크리스마마스 날 뉴욕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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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형님 시카고 도착 하셨내요…
    역시나 춥지요 ㅋㅋㅋ
    기차는 어떠셨는지
    전 벤쿠버에서 빈둥거리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형님 스타벅스 1호점 잘못찾아가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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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맵으로 찾았는데 여기라고 나오더라구.. 어쩐지 냄새가 쫌 아닌듯 하긴 했다만…

      잘 도착했구나? 다행이다. 이제 부터는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

      지금도 사실은 기차안이야. 그나마 이건 하루행인데 그 시애틀에서 시카고는 정말 오… 죽음 이였지.

      또 연락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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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권이 여행사진 잘 보고있어^^
    간접 여행하는거 같아서 기분 좋네…

    근데.. 왜 갈수록 우리집에 서식하고 있는 큰 곰탱이랑 비슷해져 가냐,,,,
    ㅋㅋㅋ

    다시 두부묵어 ㅋㅋㅋ

    여행 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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