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놓지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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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Radiohead 형님들

 어제 오늘 인터넷으로 공연 티켓 예매할 수 있는 ticketmaster 에서 이메일이 왔는데 너무나 반가운 공연소식 이였습니다. 바로 Radiohead 와 Coldplay 의 공연 소식!! 이전 포스트에도 섰지만 거의 전 앨범을 가지고 있는 손꼽히는 밴드들인데 고맙게도 California 를 와주시는 군요.

2.1 Coldplay @ Nokia Club

4.12 Radiohead @ Santa Barbara Bowl

히지만, 표는 쉽게 구할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오늘 아침 10시에 예매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조금 넘은 10시 20분 였는데, 티켓은 이미 매진…. 내일 Radiohead 예매를 11시에  시작이라는데 난 10시30분부터 일시작.

에혀~ 언제 한번 공연보러 갈 수 있을까? 아니 나 표나 구할 수 있을까??

게다가 Coldplay 는 5월달에 큰 Hollywood Bowl 에서 삼일 동안 공연을 하는데 그것도 모두 Sold Out.. 정말 좌절이다.

그래서 열받아 Radiohead 공연 Set List 를 구해서 똑같이 playlist 만들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 공연을 못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난 이제 서있기도 힘들꺼야. 슬램했던 그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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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head 공연 Set List

Radiohead ‘High and Dry’

내 어린시절 고등학교 시절을 얘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그것은 ‘음악’ 이였다. 현실과는 떨어진채 귀를 막고 음악을 들으려 했고,  거기다 난 지독하게 radiohead 의 팬이였다.

내가 고3때인지 고2인지 radiohead 의 the bends 라는 음반이 나왔을때 난 정말 cd 배터리가 닳아 없어 질때 까지 반복의 반복을 거듭하며 radiohead 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했던 곡 ‘high and dry’ 를 오늘 들으면서 도대체 무었을 이야기하는지가 궁금해서 이야기를 찾아보니 이런 이야기가 뒤에 숨겨져 있었다니 그동안 모랐던 내가 좀 후회 스러워 져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본다.

좀 있으면 20년이 되었을 노래인데 지금도 좋다. 언제나 좋다. radio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