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Pro 와 iMac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다.

저는 현재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한 동생에게 TV 에 연결할 목적으로 맥미니를 구입하고서는 가지고 있던 Power Mac 과 Power Book 을 팔아버리고 순전히 Intel 이란 이유로 맥미니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Intel 맥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Power Mac G4 Dual 1.25 제가 사용하는 어플들 에서는 빠른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맥프로때문에고민을한것같습니다. 사실올초에맥프로를살걸후회도많이하고있구요. 맥프로업데이트기간이일년 정도인걸감안하면새모델이나올때구매하는게그나마덜후회가되는데 지금은 너무 늦어서 또 이렇게 새모델을 기다리고 있담니다.

그런데전혀관심이없었는데EFI-X 라는 것을 알게된 뒤부터는 핵킨토시가많이땡기긴합니다. 오늘인터넷사이트에서원하는사양을맞춰보니약 1100불정도면 Core 2 Quad 로꾸밀수가있더라구요. 대충의사양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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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EFI-X 를 사고 나면 약 1100 불 정도가 될 듯 하더군요.

그런데EFI 사이트를훓어보니매번 OS 업데이트마다 신경을 써야하고, 사실취미정도면모를까그걸로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시스템 업데이트까지 생각하면서맥을쓰기에는시간낭비도그렇고하드웨어에대해무지하기도하기에보류를할수밖에없습니다.이건맥때문이기도한 이유가 워낙에맥악세사리로살수있는것이제한적이다보니 PC 처럼범위가좁다보니고민을 하면서구매한적이별로없어서이기도하구요.

그래서결심한것이내년새맥프로가나오면지를고 Cinema Display 와함께말입니다. 30인치는좀무리니 24인치로다가말입니다. 현재 23인치가 단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Refurbished 를 노리고 있었는데 몇일전만 해도 없었는데 지금 다시 확인을 해보니 올라와 있네요. 약 150불 싼데… 흠… 모니터는 그래도 새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요새루머가 iMac 이쿼드로바뀌고비디오카드도현재 MBP 에사용하는걸로바뀐다라는말이많습니다. 그러면 iMac 24인치에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 흐…. 정말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부품 바꾸는걸 큰 재미로 알고 있는데 iMac 은 안에를 들여다 볼 수 없으니 가지고 있던 큰 재미를 뺏앗가 가는 것 같아서 iMac 과 Mac Pro 사이에서 고민중 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맥미니에 램 2기, 하드 180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요새들어 아쉬운게 그때는 용량이 아쉬워서 180기가로 했는데 차라리 SSD 64GB 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가격도 약 200불 초반이면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산 가격에 비하면 세배가 넘지만 그래도 많은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였으니까 말입니다.

요즘엔 맥미니 CPU 를 Core 2 Duo 로 바꾸고 싶은데 이것도 ‘어차피 새 맥 사면 큰 TV 에 붙혀서 영상만 재생할텐데 뭐하러 Core 2 Duo 까지…’ 라며 미루고만 있습니다.

오늘도 지름신은 몇번씩 들락 날락 하며 살고 있습니다.

Media Center 로 활용할 Mac Mini 를 입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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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X 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XBOX 의 XBMC 를 이용해서 영화 감상을 했습니다. 사실 큰 불편없었고 가격으로 보면 저렴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MOD Chip 만 아니라면 매력적인 솔류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제 친한 동생이 맥미니를 팔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구입를 했습니다. Core Duo 1.66 모델로 사양은 간단하게 램 1기가, Combo Drive, 하드 60기가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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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과정을 설명하면
TV 가 오래된 20인치 평면 브라우관이라서 Apple DVI to Video Adapter 를 구입해서 TV 로 연결했습니다. 소리는 쉽게 구하는 Stereo cable 과 반대쪽은 RCA cable 로 TV 와 Mac Mini 를 연결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Leopard 를 설치해서 10.5.2 로 업데이트를 하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VLC, Perian Quicktime Plug-in (Capri Perian 이 개발을 중단하셔서 최신버젼을 다운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말은 Quicktime 에서 자막을 감상 하실 수 없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리모콘으로 맥미니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Remote Buddy 를 설치했습니다.
셋업과정에서 두가지 정도의 문제점이 보였는데 제 맥미니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셋업할 당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을 했더니 연결을 해제해도 마우스를 찾는 다는 메세지가 계속 보였습니다. 블로투스를 off 시켜도 자동으로 On 으로 되고 Input Device 가 없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System Preference – Bluetooth – Advanced 를 누르면 – ‘Open Bluetooth Setup Assistant at startup when no input device is present’ 를 Uncheck 하시면 다시 뜨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지만 PC 에 Divx 화일이 저장되어 SMB 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맥미니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마운트되게 Login Item 에 등록을 시켰는데 처음 부팅후에 마운트된 드라이브 윈도우가 뜨게 됩니다.
그 다음은 Remote Buddy 를 이용해서 하셔도 되고 쉽게는 Perian 플로그인을 이용한 Front Row 를 사용해서 보셔도 됩니다. Front Row 는 자기 계정의 Movie 폴더에 영상이 저장되어 있는 드라이브의 alias 가 있어야 Front Row 에서 접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