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사다준 티셔츠 그리고 새로운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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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누님이 New York 에 다녀왔습니다. 떠나는 길에 저 티셔츠를 사달라고 했더니 가지고 오셨네용.. 움핫.. 고맙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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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때 저 테이블을 살려고 했는데 때맞춰 Sold out 이였습니다. 몇일전 IKEA 를 다시 갔더니 쌓아놓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Table, Rug, 그리고 이불커버까지 샀습니다. 그런데 이불커버 네 귀퉁이는 원래 고정할 수가 없는건가요? 속이불과 커버가 고정이 되야하는 것 같은데 말이예요. 그래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버렸습니다. 실하고 바늘이없거든요… ㅠ.ㅠ 조만간 어디서 데꼬와야 할 것 같습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 3개월간의 다이어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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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를 보고하려고 현재 체중을 알려드림니다.

3.24.2007 85kg 으로 다이어트를 결심 시작했습니다.
현재 7.3.2007 약 3개월 반정도의 시간동안 75.2kg 10kg 정도의 감량에 성공을 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74kg 이였는데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되었고 75kg 이하로 내려가 주질 않네요.

솔직히 운동을 게을리 했었지만 이렇게 목표에 근접할 수 있었던 건 두부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작아진 위때문에 소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덕분에 부페 식당은 절대 가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것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빼는 것 보다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다이어트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요요현상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제 밥도 먹어야 할텐데 식사조절 그리고 지금 보다 조금 더 강도 높은 운동으로 조절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축하의 댓글을 남겨주는 센스~

06.08.2007 @ 2007 Graduation, Harvard-West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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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Harvard Westlake 고등학교 졸업식을 촬영차 갔습니다. 저번 Prom 때 봤던 졸업생 중의 한명이 아는채를 하네요. 그런데 저렇게 뻘쭘하게 포옹을 했습니다. 아… 저 어색함. 평소에 자주해봐야 하는건데…

Free Hug 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