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물론 주말에도 일을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요즘은 좀 쉬고싶다는 생각뿐…
나에 관한 일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 3개월간의 다이어트 결과
지난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를 보고하려고 현재 체중을 알려드림니다.
3.24.2007 85kg 으로 다이어트를 결심 시작했습니다.
현재 7.3.2007 약 3개월 반정도의 시간동안 75.2kg 10kg 정도의 감량에 성공을 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74kg 이였는데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되었고 75kg 이하로 내려가 주질 않네요.
솔직히 운동을 게을리 했었지만 이렇게 목표에 근접할 수 있었던 건 두부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작아진 위때문에 소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덕분에 부페 식당은 절대 가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것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빼는 것 보다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다이어트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요요현상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제 밥도 먹어야 할텐데 식사조절 그리고 지금 보다 조금 더 강도 높은 운동으로 조절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축하의 댓글을 남겨주는 센스~
06.08.2007 @ 2007 Graduation, Harvard-Westlake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Harvard Westlake 고등학교 졸업식을 촬영차 갔습니다. 저번 Prom 때 봤던 졸업생 중의 한명이 아는채를 하네요. 그런데 저렇게 뻘쭘하게 포옹을 했습니다. 아… 저 어색함. 평소에 자주해봐야 하는건데…
Free Hug 가 필요하다.
06.03.2007 @ my home
낮에 Light 이 없어도 밝은 집.
들어오는 빛만 잘써도 환한 집.
내 몸은 변화되고 있다. 좋은 결과 없는 인생 중 결실 하나.
05.19.2007 @ 2007 Harvard-Westlake Prom
미국 고등학교 졸업전에 하는 댄스파티인 Prom 을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이쁘게 드레스와 턱시도를 오는데 많이 부러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우린 왜 저런것이 없었을까 하면서 말이예요.. 남들 노는 것 보는 것도 재미없습니다. 저도 파티에 초대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