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토요일을 쉬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산 카메라와 처음 사용해본 렌즈를 가지고 테스트 삼아 놀러를 갔다 왔습니다. 셀프사진도 찍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아직 Lightroom 이 5D Mark III 를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업을 하지 못해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을 쉬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산 카메라와 처음 사용해본 렌즈를 가지고 테스트 삼아 놀러를 갔다 왔습니다. 셀프사진도 찍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아직 Lightroom 이 5D Mark III 를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작업을 하지 못해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방이 생겼습니다. 습관이라면 자기전에 꼭 TV 라던가 무었인가 소음이 들려야 잠이 솔솔 오는데 방에는 TV 가 없으니 충전하라고 꼽아 놓은 아이폰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Clock 을 누르고 Timer 로 옮기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When Timer Ends 를 누르고 제일 아래로 가면, Stop Playing 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의 힌트는 바로 이 기능입니다.
KBS 라디오 어플 R-2 Player 로 실험을 해보니 잘 꺼져 있습니다. 실은 제가 한시간을 다 듣지 못하고 잠이 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음악이 켜져 있지 않아서 꺼진것으로 추정은 됩니다만… 아무튼 꺼져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기본 음악 어플에서도 잘 될것으로 보이고, Pandora 같은 어플도 잘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라디오 틀어놓고 전 자러 가야 겠습니다.
Good Night!
발빠르게 구입한 Canon 5D Mark III 를 테스트겸 Griffith Park 올랐습니다. 한동안 운동을 못해서인지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카메라를 위한 길이여서 그런지 피곤 한지도 몰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RAW 로 촬영을 하고 기존 제가 작업하던 대로 작업한 사진이여서 5D Mark III 만의 색감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첫 느낌은 기존 5D 와 Mark II 의 계열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모양새는 5D 이지만 만듬새나 손에 쥐는 순간. ‘이거 물건 이구나’ 하는 느낌이 제대로 들어 왔습니다.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7D 를 만졌을때의 느낌과 같다도나 할까요. 1D 나 1Ds 계열에서 느낄 수 있는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바디라 생각 합니다. 아직 매뉴얼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이번주에 있을 웨딩에서 제대로 사용해본 뒤에 자세하게 쓰겠습니다.도대체 AF 는 얼마나 좋아 진건지 그리고 5D Mark II 와 비교해서 뭐가 좋아진건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차례 폭풍을 예상하게 될 것 같은 iPad 3 초대장이 오늘 나왔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데로 iPhone 4 디스플레이 같은 Retina 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iPad 화면을 보다 보면 픽셀이 너무 쉽게 보여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iPad 3 는 오랫동안 돌았던 루머대로 Retina Display 가 될 것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람들을 더 궁금하게 만드는 건 Home Button 의 실종인 것입니다. 지금 Lion 의 Multi Touch 에서 보면 손가락을 오므리는 것으로 Launchpad 를 불러오고 있는데요. 예전 iOS Beta 를 기억해 보면 같은 동작으로 Home Button 기능을 대신하기도 했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던 손을 아래 홈버튼 까지 내려오는 것이 어색한 것도 사실입니다. iPhone 크기가 손바닥 크기에 들어가기에 Home Button이 유용하지만 iPad 의 경우엔 오히려 버튼을 없애고 터치로 홈을 불러오는 것이 오히려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 주가 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Canon 5D Mark III 발표도 있고. 흥미진진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