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 2000년을 넘어 선지 얼마 된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12년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것도 벌써 2012년 이네요.
새해를 맞이 해서 제가 사는곳 뒷산을 올라 갔다 왔습니다. Griffith Observatory 가 있고 Hollywood Sign 이 있는 그곳을요.
걸어서는 처음으로 올라간 곳이라 어느정도를 가야하는지 가늠을 못해서 헉헉대며 1시간 30분 정도를 올라 돌고 돌아서 내려 왔습니다. 오랫만에 앞을 내려다 보고 멀리서 보는 Downtown Los Angeles 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멋지게만 보이네요.
2012년엔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