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 에 Ringtone 메뉴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부터 Ringtone 서비스가 된다기에 아이폰을 연결하고 iTunes 을 열어 보았습니다. 링톤메뉴는 iPhone 이 연결이 되어야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iPhone 을 연결하시고 메뉴를 활성화 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 Rintones 라고 나오네요. 혹 나오지 않는다면 Command + J 를 눌러서 활성화 시키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unes Store 에서 구입한 곡이 약 30곡이 넘는데 그 가운데 저 두곡만 링톤으로 변환 할 수 있다고 표시가 나옵니다. 만약 보이시지 않는다면 칼럼에서 right click 을 하셔서 활성화 해주시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에 대고 오른쪽 클릭을 하니 Create Ringtone 이 보이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dit 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dit 하는 화면이 나오기전에 Agreement 에 동의도 해야하고 온라인 스토어 로그인도 해야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editing 은 해보지 않았구요. 테스트 삼아서 열어만 보았습니다.

iTunes 7.4.1 에서 공짜로 Ringtone 을 넣고 싶은 분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그래도 잡스형님은 우릴 버리지 않으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 open letter
어제의 지옥같던 심정이 이 하나의 편지로 싸악 없어지는 군요.
200불 전부를 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100불 크레딧이 어딥니까. 앞으로 맥프로와 시네마 디스플레이 살려고 했는데 100불을 지원해 주네요.

편지의 내용은 599에서 399로 가는 것이 이번 할러데이시즌 (미국에는 Thanksgiving 과 Christmas 라는 큰 할러데이시즌이 있습니다) 을 위한 이유, 그리고 technology 가 빠르게 발전한다는 이유 그렇게 설명을 합니다.

물론 이유야 어찌되었던 2개월만에 200불은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다면 앞으로 애플에서 새로나오는 제품을 누가 믿고 사겠습니까. 공공연하게 애플 첫제품을 피해라한다 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젠 물건의 값까지 이렇다면 어느누가 안심하며 구입을 할까요…

암튼 그래도 이렇게 잘 풀려서 다해입니다. 다른 iPhone 유저들도 만족해하는 것 같습니다.

잡스형님의 To all iPhone customers 편지

아니 무슨 황당한 소리 iPhone $399 + Ringtone

오늘 새로운 iPod 모델이 나오면서 기존 iPhone 에 대한 두가지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기존 4기가 모델은 아예 사라지고 8기가 모델 가격이 200불 할이되어서 399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얼리 어탑터 치고 200불은 너무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100불 정도라면 그래도 이할 듯 한데 첫 두달 사용한 댓가 치고는 너무 하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Ringtone 인데, 기존 곡을 iTunes 에서 edit 을 한뒤에 99센트 결재를 하면 그노래가 링톤으로 바껴서 iPhone 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Ringtone 을 넣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한 상황에서 한곡한곡 결재가 좋을지 아니면 15불 정도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는게 좋을지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공짜로 산것도 아닌 CD에서 추출한 음악을 다른 형태로 변형하는데 한곡을 구입할 만한 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Service Provider (Verizon, T-Mobile 등등) 에서도 가격은 같게 정해져 있습니다만, Ringtone 에 대한 시선을 또다른 revenue 로 보는 시선이 없어지지 않는한 99센트 결재는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궁금한건 한국노래를 링톤으로 한다면 결재를 해야하는 걸지.. 결재해야한다면 그 돈은 한국으로 보내질지 궁금하네요.

Only select songs are available to create ringtones from, with each usable track displaying a “bell” icon.

벨 아이콘이 있는 노래만 링톤으로 변환시킬 수 있나 봅니다.

오늘 발표에 대해서 느낀점은

애플 1st generation 모델만은 절대 피하자. 매번 요리조리 피했는데 iPhone 에서 한큐에 걸려버리는 군요.

이상 좌절과 허무함에 허우적이고 있는 도노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