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이제 호스팅 필요없이 도메인만 유지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들떳었죠. 공짜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계정 용량 걱정없이 사진도 많이 올리고 암튼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하다보니 지금 당장 이사하는건 아닌 것 같다는 결론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킨을 업로드하면 IE, FF에서는 잘 보이는데 유독 Safari 에서는 사이드바가 저 멀리 떨어져 있담니다. 그래서 기존에 이미 있는 스킨을 선택해서 몇가지 편집을 했더니 역시 사이드바가 분리가 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존 스킨을 수정없이 사용하면 괜찮지만 제가 원하는 스킨은 없더라구요. 대부분 스킨의 사이드바가 왼쪽에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걸 선호합니다.
그리고 사진 갤러리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다린 초대장 받아서 좋긴한데 아직 제대로 쓸려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옮겨야 겠습니다.
추가: 새로운 hi8ar님의 티스토리용 스킨으로 성공적으로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이상하게도 사파리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보입니다. 지금 전에 사진 모두 옮긴 상태 입니다. 다시 한번 제 블로그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