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전 음악 어떻게 끄고 자야할까?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방이 생겼습니다. 습관이라면 자기전에 꼭 TV 라던가 무었인가 소음이 들려야 잠이 솔솔 오는데 방에는 TV 가 없으니 충전하라고 꼽아 놓은 아이폰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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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을 누르고 Timer 로 옮기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When Timer Ends 를 누르고 제일 아래로 가면, Stop Playing 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의 힌트는 바로 이 기능입니다.

KBS 라디오 어플 R-2 Player 로 실험을 해보니 잘 꺼져 있습니다. 실은 제가 한시간을 다 듣지 못하고 잠이 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음악이 켜져 있지 않아서 꺼진것으로 추정은 됩니다만… 아무튼 꺼져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기본 음악 어플에서도 잘 될것으로 보이고, Pandora 같은 어플도 잘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라디오 틀어놓고 전 자러 가야 겠습니다.

Good Night!

맥에서 잠자기가 늦어질때

어제 MBP (Mac Book Pro) 를 덮었는데 유난히 잠자기가 길어진 졌습니다. 보통 2-3초면 잠이 드는데 평소보다 긴 20초는 걸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Applejack 으로 Cache 도 지우고 해봤지만 별소용이 없었습니다. 재차 검색을 하던 중, 기존에 프린터에 List 로 올려진 게 있으면 그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Job 하나가 걸려있더군요.

확인은 브라우져에서 https://127.0.0.1:631/jobs/ 이 링크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Epson Artisan 710 을 사용하는데 DVD Label 프린트 했던것이 남아 있더군요.

확인 후, 재워보니 바로 2-3초 이내로 바로 잠이 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잠자기가 유난히 길어지는 게 보인다면 이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강제로 잠을 재워주는 어플 PleaseSleep

Screen shot 2009-09-29 at 11.39.04 PM.pngSnow Leopard 가 나오면서 불편한것 중 하나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 모니터는 15분 뒤 꺼지고, 한시간 동안 사용을 하지 않으면 맥이 자야하는데 도통 자질 않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PleaseSleep 라는 좋은 어플이 있기에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PleaseSleep

Energy Saver 에서 시간을 정해주면 강제로 잠을 재워주는 어플입니다. 사용도 간단하게 되어 있고 설명그대로 옵션을 맞춰주면 잠을 자게 만듭니다.

때때로 잠을 못자던 제 맥도 이제 제대로 잠을 자는 군요. 수시로 매뉴얼로 잠을 청하곤 했는데 이제 한결 귀찮던게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