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지 벌써 8년째가 되어 가네요… 그중 제일 바뀌지 않은게 있다면 바로 차! 처음 미국와서 중고로 산 Honda Civic 을 14만 마일이 될때까지 잘 탔습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부쩍 소음도 심하고 걱정이 되서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산 차는 Honda 를 이어 Acura TL 2008 모델을 샀습니다. 차에 많은 관심이 없어서 스펙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차에 기본으로 옵션들 (Bluetooth, Sunroof 등등)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아쉬운건 Navigation 이 없다는 건데 가격이 많이 나서 그냥 포기를…. ㅠ.ㅠ
제 인생의 첫 새차네요. 한번 구경하세요! 사진을 주차장에서 찍어서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맘은 바다가 보이는 절벽에서 찍고 싶은데 이 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