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에서 공개한 Gmail IMAP for the iPhone

Google 에서 공개한 Gmail IMAP for the iPhone 영상입니다. 간단하게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요약을하면..

Gmail account 에서 imap 기능을 enable 하고 (Setting 에 있습니다)

iPhone 에서
Setting – Mail – Add Account 를 선택
Gmail 이 아닌 Other 를 선택
Name: 본인 이름
Address: 이메일 주소
Description: Mail 어플에서 보여질 이름

Incomign Mail Server
Host Name: imap.gmail.com
User Name: [email protected] (@gmail.com 을 꼭 넣어야 해요)
Password:  비밀번호

Outgoing Mail Server
Host Name: smtp.gmail.com
User Name: [email protected] (@gmail.com 을 꼭 넣어야 해요)
Password: 비밀번호

Mac OS X Welcome Video (10.0. to 10.5, Cheetah to Leopard)

어제 Fantastic Plastic Machine 노래를 듣던중, 어디서 많이 들었던 노래가 나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 Panther 설치할때 나오던 음악이였어요. 원래 있는 노래를 써서 만든 영상이란걸 확인한 뒤에는 예전 10.0 버젼부터는 어떤 영상이였는지 어떤 음악이 사용됐는지 궁금해서 찾아 봤습니다.


Cheetah(10.0), Puma(10.1), Jaguar(10.2)


이 세개의 OS 버젼에서는 같은 영상이고, 사용된 노래는 Sofa Surfers 의 Sofa Rockers (Richard Dorfmeister Remix) 라는 노래입니다.


Panther (10.3) 에서 나온 영상입니다.


이영상에 사용된 곡은 Royksopp 의 Eple (Original Edite) 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도 재미있습니다. 계속 줌아웃을 하면서 이어지는 듯한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Tiger (10.4) 에서 나온 영상입니다. 이영상에서는 Weevil 의 Bytecry 라는 곡이 사용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찾아보려 했지만 만들지 않았는지 없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Leopard (10.5 Build Number 9A559 에 있는 영상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았으므로 이영상과 노래가 최종버젼에 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Honeycut 의 Exodus Honey 라는 곡이 사용되었습니다. 이곡도 뮤직비디오는 없기에 노래만이라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iPhone AD

애플에서 새롭게 iPhone 광고를 사용자 경험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짜 사용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처음 출시된 날부터 사용한 팬으로 경험담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1
평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스튜디오에 머물다 보니 전화기능외에 아이폰을 자주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로 이어지는 행사때마다 iPhone 에 있는 Google Map 이 빛이납니다. 한번은 웨딩때문에 신부집을 가서 찍고 다음장소로 이동을 할려고 하는데 제가 몰랐던 장소로 이동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웨딩을 가기전 미리 주소를 프린트해서 오는데…. 새로운 곳으로 가더라구요. 그것도 전혀 모르는 동네였지요. Google Map 으로 주소를 받아서 확인을 하고 Direction 으로 갈 곳 위치를 파악한 후, traffic 으로 지름길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LA 교통체증이야 365일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으니까요. EDGE 속도가 느리지만 지도 받아서 볼 정도로는 괜찮거든요. 신랑, 신부를 따라갈 수 있지만 차가많은 LA 인지라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저장해둔 주소와 iPhone 은 저를 안심시켜 줄 수 있었습니다.

#2
한두달 전인가 빅스크린 TV 를 무척이나 사고 싶었습니다. 맘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근처 Costco 에 갔었는데 Costco 는 현금, 현금카드(debit card), American Express 카드 만 취급을 하거든요. 당장 통장에 잔고가 부족해서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에 접속을 하니 mobile 용이 따로 있었습니다. 로고만 그림화일이고 나머지는 텍스트로만 되어있는 아주 심플한 온라인 뱅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속도느린 EDGE 용으로는 그만이였습니다.

Saving 에서 checking 으로 원하는 만큼의 돈을 옮기고 살만한 돈이 제 통장에 있으니 조금더 기다려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결국 TV 사는 것은 보류를 했지만 한국처럼 Active X 를 깔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브라우져로 쉽게 Mobile banking 이 가능한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iPhone 경험담은 없으신가요?

Ebay 이베이 사기극

며칠전 iPhone 을 이베이에 팔려고 올려 놨습니다. 지켜보면서 내심 값이 좀 오르길 기다렸죠…. 가격이 기대보다 많이 올라갔고 종료가 되어 Invoice 를 보냈습니다.

Invoice 를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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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되었다는 메세지

내용이 길어서 전체 메일을 전하진 못하지만 대략의 내용은 비더에게서 허가받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제 리스팅을 삭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삭제가 되면 기록자체가 남지 않습니다. 덧붙혀서 링크는 없어지지만, Listing fee 는 돌려 줄 것이며, Relisting 은 제가 직접해야 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가격이 올라갈때부터 수상했고 비더의 Feedback 이 0 인걸 알았을때 진작 취소를 했어야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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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der 에게서 온 편지

시간이 좀 지나니 구매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메일이 왔습니다. 참 구구절절하네요.. 영국에 Comic Relief Exchange Program (이건 무슨 프로그램일까요?) 으로 있는 삼촌에게 생일선물을 보낼껀데 150불을  shipping 으로 지불하겠다. Payment 을 Paypal 로 보낼테니 그쪽에서 연락받는 즉시 아래 주소로 보내달라… 이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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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Paypal email

처음에 보고 저도 정말 페이팔인가? 하면서 봤습니다. 먼저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페이팔계정을 찾아가면 돈이 왔는지 않왔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로그인해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처음 보낸 사람 메일 주소부터 이상합니다. AccountantEmail.com 이랍니다. 그리고 아래 보내는 주소가 또 틀림니다. 이번엔 나이지리아입니다. 이상한건 제가 아는 동생도 이런 경우를 당했는데 그때도 보내라는 곳의 주소가 나이지리아라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왜 주소가 나이지리아 일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무슨 이유에서 저나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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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 에서 돈을 받았다는 가까 이메일

계속 메일이 옵니다. 이번엔 Paypal 에서 Payment 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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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 에서 제 리스팅을 복구했다는 가짜메일

아주 준비가 제대로네요.. 처음제가 삭제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듯 이번엔 복구가 되었다는 보내왔습니다. database 가 잘못되서 그랬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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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일

마지막으로 온 메일 있습니다. Payment 을 보내서 내 통장에서 빠져나갔으니 자기에게 물건을 보내라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이번 주소는 처음에 보낸 주소와 일치는 하는군요. 마지막 문장을 보면 Paypal 에서 shipping 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돈이 제게 넘어 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말이 앞뒤가 맞지가 않습니다.

Ebay 에서 물건을 팔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Paypal 에서는 Shipping info 에 대해서 확인을 거치지 않고 item winner 의 돈이 제게 온 뒤, 저는 그 돈을 확인한 뒤에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딱 봐도 사기인게 눈에 들어오고,  paypal  이나 기타 결제 수단의 어카운트에서 돈이 들어 왔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가장 쉽게 알 수 있지요…

화가 나는건 이놈이 아니였다면 정상적으로 옥션이 끝나서 물건을 팔 수 있었는데 이런 말도 않되는 사기때문에 리스팅 기간, 리스팅에 소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겁니다. 또 올릴 수도 있지만 bidding 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사람들의 질문에 답도 해줘야 하구요….  너무나 뻔한 저런 거짓말때문에 약이 오름니다. 욕을 한바가지 적어서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그 ebay ID 도 해킹을 한것일테니 괜히 잘못했다간 제 ID 도 해킹을 당할까봐 무서워 못 보내겠습니다.

Ebay 하시는 분들은 수시로 Ebay 와 Paypal 비번을 바꾸라고 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결국 iPhone 은 제 손에서 놀고 있군요. 이녀석과는 계속 함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울 목요일

하루종일 뭔가에 홀린듯 기분이 우울합니다.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Youtube 를 찾는데 오늘은 이노래가 맘에 드네요.

미국 오기전 밤하늘을 등지며 하염없이 걸을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밤거리를 걷는 대신 차를 타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 기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Incubus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