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만해도 Cyworld 가 동창회 정도 였을때인데, 몇년 뒤에는 소셜 네트워킹의 대표적인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때를 못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전 적응이 잘 되지 않더군요. 맥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기도 했구요. (사파리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접속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facebook 을 하면서 과거에 알았던 친구들도 찾아보는데.. 한국, 미국 다른나라 친구들까지 하고 있는걸 보니 facebook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친구들에게 글을 남기고 서로 공감되는 사진, 비디오를 공유하는 걸 보면서 Social Network 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람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인맥좀 넓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