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2 가 출시를 한지도 약 3주가 되었습니다. 씨가 말랐는지 애플 스토어에서 살려면 여전히 힘들고, 만약 할인폭이 크다면 iPad 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주 AT&T 에서 64GB +3G iPad 가격을 $300 할인된 가격으로 나와서 ($829 에서 $529) 너무 착한 가격이라는 생각에 구입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iPad 2 가 나왔지만 3D 게임은 잘 하지 않기에 A4 로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고, $300 할인이 큰 작용을 했습니다. 지금 AT&T 사이트를 보니 16GB+3G 는 재고가 없는지 64GB+3G 만 남았습니다. Online Price 로 나와있지만 저는 동네 AT&T 매장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Price Match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해준다고 하니 물건있는지 먼저 물어보신 후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1주일도 사용을 못해서 사용기까지는 못 적겠습니다만, iPhone 과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된 용도는 Laptop 이 있음에도 침대나 쇼파에서 사용하기가 귀찮다는 점 입니다. 날이 더워짐에따라 땀도 나고 무릎도 뜨겁고 말이지요. 사진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iPad 가 집에서 적절한 활용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iPad 까지…. 큰일입니다! 게다가 Case 도 구입을 마쳤습니다. iPad 는 세워서 영화를 보거나 할때는 꼭 케이스가 있어서 받쳐줘야 하겠더군요. 원래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인데 iPad 는 Case 하나 넣어줄려구요. 싸게 Amazon 에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