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 광고가 일요일부터 공중파를 탄다고 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 광고의 기본이 Nick Haley 라는 18세 학생이 만들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가 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렸다는데 먼저 보세요.
그리고 아래는 Official iPod Touch 광고 입니다.
대부분 그의 아이디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보니 이 영상을 만드는데 ” Music Is My Hot, Hot Sex” by CSS 라는 노래의 가사가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이메일이 왔는데 ‘우리는 애플을 대표합니다. 당신이 만든 작품에 관심이 있고 당신과 이야기 하길 원한다’고 했다는데 그의 첫 반응은 ‘누군가 내껄 훔칠려고 하는구나!’ 라고 했다네요.
그 행운의 주인공이 18살인것도 재미있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 그런 영감을 만들어 주는 회사… 모두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