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밴드음악. 그리고 TV

주말이면 어김없이 한국 TV 그중에서도 예능을 즐겨봅니다만, 매주 큰 할일도 없어서 보는 이유가 많긴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꼭 봐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는데 바로 Top Band 때문입니다. 다른 여타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지 않은 밴드로만 이루어져 있고, 실력또한 후덜덜한 밴드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예전 70-80년대의 밴드 전성기를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 이프로그램 시즌 2,3,4 쭉 밀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뿐 입니다. 솔직히 무한도전보다 더 좋아합니다.

전 그중에서도 Toxic 을 제일 좋아합니다만… 나이도 어린데 뭔가를 위해서 도전하고 전념하는 모습에 자꾸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웬지 Toxic 이 우승할 것 만 같아!!

2 thoughts on “오랜만에 밴드음악. 그리고 TV”

  1. 오랜만 베이비ㅋ 우승 맞췄구나!!ㄷㄷㄷㅋ 난 브로큰발렌타인 응원했었는데 역시 너무 올드한 스타일이었나..떨어져서 아쉬웠던…ㅠㅠ .톡식은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S.O.A.D을 섞어놓은 느낌? 대박이었지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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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큰발렌타인도 참 좋았는데 형님 말데로 올드한 스타일이라서 뭐랄까 Nickleback 같은 스타일이라 요즘 애들한텐 인기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예전 글보니 내가 맞췄구나! 암튼 톡식 앨범 완전 기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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