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 보다. White iPhone 4 구입

Iphone4 white

이정도면 미친것이 맞는걸까요? 결국 White iPhone 4 를 갖는 날까지 와버렸습니다. 2월에 Verizon 이 나온뒤 검정색을 구입하였지만 뒤늦게 White 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라면 애플이나 Verizon 을 통해 구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구한것이라 값이 $100 정도는 저렴하게 구했고, 비닐까지 뜯지 않은 새거라서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겉 외형을 봐서는 특별히 달라진 점을 찾을 순 없습니다만, 하얀 백색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력을 뿌리치긴 힘이 듭니다. 앞뒤 흰색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iPhone 의 느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방치했던 White Bumper 까지 껴줬더니 제대로 합체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이제 그동안 사용했던 Black iPhone 은 Ebay 에 올려졌습니다. 얼마까지 올라갈런지 흥미진진 합니다.

 

1 thought on “미쳤나 보다. White iPhone 4 구입”

  1. 아…. 부럽습니다. 아마 애플에서 통계를 낸다면 검정과 하양의 비율이 4:6 이상에 버금가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아이패드를 포함한 애플 전자기기의 선호도는 화이트가 압도적이네요. 2년간 잘 사용하세요. 저도 올해 말에는 Kwon Jeong 님께서 걸어가신 길에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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