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 Jae Eun’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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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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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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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습니까. 제가 부케를 받으러 가니 저렇게 신랑이 카메라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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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를 제가 받아버렸습니다!~

LA 와서 같은 곳에서 일을 시작하며 알게된 재은형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오래 가지고 만난 사이는 아니였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한 형이지요. 그런 그의 웨딩에 저는 사진사로 가서 찍어줘야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축하해주고 싶진 않았지만 사정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사람의 앞날에 진심어린 축하와 둘만 놀지말고 이 싱글남도 챙겨서 같이 놀아달라는 말을 부탁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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